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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30 19:38
- 호래기 낚시에 푹 빠지신 갱변의 나불님 -
오랜만에 FIELD에서 호래기 번개를 하였습니다
많은 회원들께서 참석 하여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참가 하신 분들이 많은 협찬을 하여 주셔서 더 더욱 풍성한 번개를 할 수 있어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민속촌님께서 준비 하여 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고
하윤 아빠께서 이리 저리 모자라는 부분을 동분 서주하여 챙겨 주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참가한 회원님께서 협찬 하여 주신 물품을 소개 합니다
1. 갱변의 나불님 : 커다란 문어 2마리
2. 나 달님 : 와인 2병 , 음료수 2병
3. 감시 초짜님 : 피로 회복제 2BOX
민속촌님이 번개 날짜와 장소를 정하긴 하였는데 처음엔 걱정이 슬 되더군요
그러나 바다도 동낚인에게 넓은 아량을 베푸셨는지 초저녁에 잠깐동안 호래기를
100여마리 포획하여 민속촌님께서 준비 하신 고기와 새우와 더불어 회로 먹고 뽁아 먹고
그기에다가 묵은지까지 겻들었으니 같이 넘어 갈려는 혀를 제자리로 두느라고 혼 났네요
먼길을 오셨으나 한껏 재미있게 돌아 가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 만구 제 생각 인데요
참석 하여 주신분 (혹 닉 네임이 틀리면 연락 주세요 즉시 수정 하겠습니다)
개굴아빠, WAY, 감생이 모친, 민속촌, 마이 묵었다, 카리스마, 나달, 갱변의나불,
백면 서생, 붕어꾼, 하윤아빠 가족, 감시 좋아부부, 추적자, WISE MAN,
개굴아빠님 침흘리지마세요~^^
두족류 찿아 종횡무진 감생이 모친님의 섹쉬한 뒷태입니다.ㅎㅎㅎ
갱변의 나불님께서 오늘 모이신 동낚인님들을 위해 챙겨오신 오신 씨알좋은 문어입니다.
따끈 따끈한 물에서 금방 샤워 하고 나오는 문어 두마리입니다.~
맛있겠죠~ㅋㅋㅋ
호,삼,새 불고기 후라이 팬을 문어가 점령했네요.ㅋ
진수성찬이 따로 없습니다. 당췌 젓가락을 어디부터 보내야 할지...ㅎㅎㅎㅎ
나는 왜 우유만 주는지... 하며 불만스런 표정
뿌린대로 거두리~!!!
붕어꾼님이 올 가을 첫 호래기를 낚아들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좀 늦게 도착하신 나달님 열심히 젓가락 운동 중입니다.^^
민속촌님 눈 좀 뜨고 이야기 하세요~ 많이 취하셨나봐!!
감시 좋아 부부입니다
백면서생, 개굴아빠 모습도 보이는군요.^^
묵을땐 절대로 빠지는 일 없는 마이 묵었다님!!
아~! 제 모습이네요. 언제 찍힌건지...입가에 양념이 좀 . . . .ㅋㅋㅋ
아~! 먹을땐 좋았는데.... 언제 다 치우지?
하윤아~ 같이 치우자 응 ?
2009.10.30 20:11
2009.10.31 10:24
그래도 더 먹고 싶어유
왔으면 아런 소리가 없옸을낀데 . . . . . . .
2009.10.30 21:17
ㅋㅋㅋ
역시 필드 번개가 저에게는 딱이라 생각듭니다...
막판 소나기 입질 후에
얼마나 더 올리셨는지요........(궁금~~~)
저희 가족 모두 즐겁게 보냈습니다...
날잡아 또 다시 호랙 구경가야겠습니다....
2009.10.31 10:26
3마리 추가요
조용히 함 가세 . . . . . . .
2009.10.30 22:00
언제나 듬직히 뒷자리 지키시는 way님 .............
항상 먹거리 챙기시는 민속촌님 그외 고생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읍니다.
일땜시 참석못해 정말 아쉽네요
대신 다음번개땐 꼭참석 하겠읍니다.
2009.10.31 10:26
보고 싶었는데
담엔 꼭 기약 하시는거죠 . . . . .
2009.10.30 23:04
way님. 민속촌님, 하윤아빠.엄마 호래기번개 준비하시느라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도움을 주질못해 죄송할 따름입니다
2009.10.31 10:27
와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담엔 많이 도와 주세염 . . . . . . . .
2009.10.30 23:36
아~~~~ 사진보니까 배가아파 죽겠습니더 ^^; 그날 일정만 조금 일찍 끝났어도 바로 달려가려 했는데....
천추의 한??이 될듯 ^^; 민속촌님의 맛나는 손맛을 또 보고싶었는데요. . 젆화라도 해볼껄~~~ 부럽습니당. ^_^
담기회를 꼭 노리고 있겠습니당...!!!!!
2009.10.31 10:28
거의 자정까지 있었는데
담엔 꼭 참석 하는 거지유 ? . . . . . . . .
2009.10.31 09:42
아~~이사진 보이 또 침이 꼴딱 넘어가네...ㅎㅎ 그리고 닉넴이 좀...감시초짜 부부가 아이고예..낚시좋아 부부입니다~~~^^
담에 번개때도 꼭~~참석하겠습니다....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2009.10.31 10:30
죄 송
브브 동반이라 한층 더 좋아 보이던데요
담에도 같이 참석 하는 거지유 ? . . . . . . . . . . . . .
2009.10.31 10:35
2009.10.31 10:50
즐거운낚시 재미나셨겠습니다
나달님 이제야 사진으로나마.. 뵙네요..
근데 노래가 좀...ㅎㅎ
2009.11.01 20:02
물국시님
여기 나달님이 어디계십니까?
정신좀 차려라! 세요.
2009.11.02 13:44
2009.11.04 11:48
2009.10.31 11:23
2009.10.31 13:42
2009.10.31 14:54
초저녁에 거제에 비가몇방울 오기에 걱정했는데 즐거운시간 가지는 데에는
문제가 없었나 봅니다..
조황도 받쳐주어 주최하신분들의 맘이 한결더 가벼워졌을 테고~~
배경음악 좋습니다..
2009.10.31 16:37
참석치 못해서 죄송합니다. 마눌이 차 가지고 내빼는 바람에 .... ㅎㅎ
웨이님, 민속촌님, 하윤아빠님, 수고가 넘 많으셨습니다.
민속촌님의 호래기회무침을 맛보지 못해서 마이 아쉽네요.
오래간만에 좋은분들과, 좋은시간 보낼수 있었는데... .
뭣보다도 갈치번개 때 보다, 조황이 좋아서 다행입니다.
담번개엔 꼭 참석해야쥐... .ㅎㅎ
2009.10.31 21:04
가고싶었는데
ㅠㅠㅠㅠㅠ
아들이 신종이니 뭐니하면서
열이난다네요
저녁에 아고보니 단순 감기
헉ㅠㅠㅠ
바로 이너무 자식
2009.10.31 22:03
선배님 고생마니 하셨습니다
번개날인지도 못랐습니다
뒤늦게 알아서 조금 아쉬움이 남았지만
잼나게 놀다 오셨다니 제가 기분이 다좋네요
수고 마니 하셧습니다^^
2009.10.31 22:29
현장에 참석은 못했지만(시월 한달이 얼마나 바빴는지.....ㅎㅎㅎ)
그림이 충분히 그려 집니다.....^^
한마음으로 협조. 배려하며 가족 적인 분위기의 우리 횐님들........
모두 잘 계시죠???.......ㅎㅎㅎ
2009.10.31 23:07
방금 샤워하고 나온 문어가 정말 먹음직 스럽네요 ^^
너무 즐거워보입니다 다들 ~ ㅎㅎㅎ
담에는 꼭 참석을 해야겠습니다 !!!
2009.11.01 09:45
먼곳에서 동낙인을 찾으러 두리번 거릴때??
찍~찍~ 소리를 내면서 호렉을 잡는 조사님이 있엇다
"저 분들이 혹시 도사님들이 모인다는 동낙인이 아닐까??"하여
가까이 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WAY님, 이장님, 민속촌님이다
반가운 얼굴을 보고서, 비장의 채비법도 보고, 고수의 비법을 인수 받고 잇으니
반가운 얼굴이 한분 두분 모이신다.
처음으로 오신 분들도 있고한데, WAY님이나 이장님 , 민속촌님 누구라고 할것없이,
한자리에 모이시게 하고, 농약(만이 묵거다 님의 소주)으로 내장의 멸구를 없에라고 건한다.
약속 시간이 되어서 먼저 일어나는 내가 미안할 정도로 모두들 배웅을 해주는게
누나,행님이 동생을 보네는것 같아서 나도 모르게 입술이 올라간다
<<누님, 형님,아우님들>> 정말로 고맙고 즐거운 시간 이었고, 또 가고 싶은 자리 였습니다
번개하시느라 수고하신 WAY,민속촌,이장님,모친님,무거다,백면,하윤,낚시조아,붕어님,칼 있으마
등등 여러 회원분들 ㄸ또 보고 싶습니다
2009.11.01 12:23
제가 추월을 해서 죄송합니다.
그날 수고하셨구요, 언제 한번 연락주시이소.
2009.11.01 20:04
모친님과 밤이슬을 맞았던 그 상판이군요.
번개모임 멀리서 지켜보았습니다 아주멀리서 ㅎㅎ^^
무사히 번개를 마치셔서 축하드리며 담번 번개도 신속히 추진해 주세요
2009.11.02 13:24
동낚에 웃 어른답게 조그만한 행사에서 큰 행사까지
처음부테 마지막 자리가다 끝날때까지
하나하나 섬세하고 인자하시게 반겨주시고 챙겨주시고 치워주시는
웨이님의 배려가 역시 동낚에 큰어른신 다우시네요.
마치 어버이가 자식 챙기시듯이요 ......ㅎㅎ
마음에서 진심이 없으시다면 실현 할수 없는 행동이 아니겠습니까요.......^^*
아마 동낚인 모두가 그리생각 하실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동낚을 위해 노고 부탁드리 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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