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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갯바위 흘림낚시 즐기고 왔습니다.
매주 구복, 별장 처박기에 지쳐 잠시 외도 했네요.
조황은 아주 좋치 못하네요.
감시 한마리 ㅜ,.ㅜ , 볼락 , 전갱이 등
능성어?는 너무 작아서 바로 방생 했으며,
힘든 하루였습니다.
아래사진 능성어 맞나요? 아닌가? 리플 바랍니다.
다음엔 좌사리나, 국도 참돔 낚시나 다녀 와야 겠습니다.
능성어가 맞는것 같습니다 저도 5년전에 풍하리에서 40cm한마리를 잡았습니다
저는 24일은 풍하리 25일은 어구에서 괴기밥주면서 세상살이를 논하고 왔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능성어인것 같습니다..
거제에선 간혹 외뽈락이라 부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최고급 어종이고 회맛이 일품입니다..
예전에 홍도에서 40센티급 잡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맞네요^^
능성어 고생마니 하셧습니다
그래두 한번씩 갯바위 나가시면 처박기때
못느끼는 짜릿 함을 느끼죠 갯바위 이리 저리
다녀 보기두 하구요 수고 하셨습니다
네 엄청 고생 했습니다.
실패하니 또 가고 싶네요.
선장이 포인트에서 200미터 떨어진 곳에 하선 시키고 절벽타고
넘어가라고 하데요. 가방에 밑밥에 어두운 새벽에 들고 간다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 땀으로 범벅.......
배를 못대서 선장이 그런가보다하고 하라는데로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배가 제가 있는 갯바위 바로 옆에 사람을 하선 시키더군요.
정말 욕나오더군요. 철수길에도 마찬가지 죽는 줄 알았습니다. 힘들어서
양손에 짐들고 절벽 타기란......ㅋㅋ
체력이 바닦나서 힘들어서...하루 쉬었다가 또 출발합니다.
능성어 맞습니다.
저번주에 저도 지인 몇분이랑 척포에 낚시를 갖다왔습니다.
결과 역시 주의보 여파로 재미를 보지못했습니다.
님의 발자취 감상 잘하고갑니다.
즐낚하세요! 그래도 감시구경은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