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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일주일만의 조황소식입니다..
어제 주말을 맞이하여 역시 호래기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저녁 8시정도에 포인트 도착하니 바람이 제법부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와 있더군요..
초등학생들로 보이는 애들도 많이와서 이리뛰고 저리뛰고..
어떤분은 뭘 잡는지 후라쉬와 뜰망들고 방파제벽을 기어다니고...
집어한다고 일반후라쉬로 이리저리 비추는분도 꼐시고.....정말 소란하더군요..ㅎㅎ
저는 거제회원 한분과 같이출조하였는데 초반에 잡은 몇마리로 미리 약속되어있던 창원회원 한분이 도착하자
바로 호래기라면(안성탕면)을 끓여 쇠주간단히 한잔하면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자정이 될때까지도 여전히 소란스럽고 바람도 계속 불어 그렇게 썩 좋은조황은 아니였습니다..
창원에서 오신분 부인과 바람쐴겸 오셨기에 올라가는길에 몇군데 더 탐색하신다
하면서 철수.(몇십수 하신걸로 알고있슴)
거제 회원님은 새벽1시정도에 체력저하로 철수.(40~50수정도 하신걸로 알고있슴)
2시정도 되자 고집꾼 3명만남고 바람도 많이 잔잔해집니다..
이때부터...............
끝에있는 보안등밑에 집어가 되었는지 소나기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일타1피..일타 2피...........히트!.히트!!.........."찍~찍..찍~찌~익"
새벽3시반까지 체력이 바닥날때까지 계속올라와 주었는데 세어보진 않았지만 3자리는 될듯..
굵어보이는 몇바리선발하여 씨알비교함 해보았습니다..
거제권 호래기조황이라 실망하시는 분들도 많을줄 압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라며 고성이나 마산권소식도 자주 올라와 주었서면 하는게 저의 바람입니다..
이앞 조황올리고 나서 회원님들이 쪽지를 많이 보내 문의하셨는데
저는 거제에 사는사람이며 고성권 마산권포인트는 아예모릅니다.
초보분들은 동낚홈 낚시교실등에 호래기낚시에 관한 정보가 모두다 있시니 꼭 둘러보시길 바랍니다..
채비도 궁금해 하셨는데..저의채비는 낚시교실에 있는 민장대 맥낚시 응용입니다(저는위에서 밑으로내림)
캐미없이 하기때문에 초릿대끝이나 감각으로 해야하며 팔힘이 좋아야 합니다..ㅎㅎㅎ
일일이 자세한답변 해주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호래기바나나 찜과 라면입니다..................
참~......아쉬운점은 동낚에 흔적이 없던 침묵회원님들이 쪽지를 제법보내셨는데
사소한 조황이라도 간단히 올리시든지 다른분들 정보에 댓글등으로 글도 많이 남겨주시면
자연스레 인사도 되고 정보공유도 수월하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조황정보는 서로 주고받는것입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라면서..담에또 조황 올리겠습니다..
역시 호랙이군요 주말만아니면 언제나 동출 할것인데 고생했읍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초보 조사님들 댓글도 없으면서 쪽지 보네고 그런경우는없어야 할것 갔읍니다 생전 처음 보는 닉네임이고 쪽지오면 황당하지요 물론 댓글이라도 달고 닉네임을 알면 그래도 덜 할것인데 어찌 그런지 물론정보도중요하지만 ㅎㅎㅎ조황이라도 올려주고했으면 바램입니다 호랙 많이 씨알이 좋아 졌읍니다
역시 체력이 중요한 것을 알았습니다.
어제 낮에 등산을 하였는데 밤12시 넘어가니 호래기도 반갑지가 않더군요. 바람도 많이 불고
그래도 호렉님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셨네요.
아무래도 체력보다는 열정이겠지요.
조만간에 좋은 자리(?)에서 얼굴한번 보입시다..
역쉬 대단하신 실력입니다.. 마릿수 조황 축하드리구요^^..
거제쪽 씨알이 확실히 굵군요^^;; 고성쪽은 아직까지 잔씨알이 더 많습니다. 간간히 굵은넘이 올라오는 정도구요..
어제 고성쪽은 전반적으로 몰황이라는 회원님들의 전언이 있었슴.. 물때와 기상상태봐서 거제쪽으로 한번가야 할듯합니다..
현장에서 인사드릴 기회가 있었으면... .^^.
씨알이 저번보다 좋아졌네요.^^
동해면 호래기 포인트에 사람 엄청 많더라고 하더니만
조황은 안올라 오네요. ㅠㅠ
회원님들 포인트 문의 쪽지는 엄청 날라오죠?
한마리밖에 못낚은 조황, 아니면 못낚은 조황이라도 가끔 올려주시면 좋으련만...ㅎㅎ
쪽지 답장 해 주면 고맙다는 답장도 안해 주시는 분도 있죠......
쭈꾸미낚시 초대 한번 할려고 했는데 어머님께서 추석전에 수술하시는 바람에 시간이 영 안나네요.
쭈꾸미 많이는 안올라 오지만 먹을 만큼은 올라 온다 더군요. 씨알도 그런데로 준수 하다고 하네요.
울고있는 쭈꾸미 바늘도 달래줘야 하는데....
조황잘보았습니다
저는 한10일전쯤부터 구산면으로 가서 손맛? 입맛보고왔습니다
갈때마다 한 30~50여수했습니다
씨알은 말씀안드려도될듯...
축하 드립니다. 어구 쪽으로 지금 쯤 올라오지 않을까요???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칠천도도 가봐야 겠구요 ㅋㅋ 가봐야 될곳은 많은데...
아직 까지 호렉 낚시 실력이 기본 이하 인지라...열심히 배워야 겠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호렉님...
역시 호렉님의 호랙조황은 자체가 력서리 조황입니다~
사진에 음악까지요 ㅎㅎ
거제권 호렉사이즈가 역시나 이군요.
이번주 감생이 한번만 더 가고
담주부터 본격적으로 호랙으로 돌아서려 합니다~
아~ 너무 많이 잡아가진 마세요.
제꺼도 좀 남겨주세요~~^^
이러다 쓰러지시면 우짤라고 그랍니까...^^
칠천도를 지키셔야죠 아우 놀러 가면 반겨
주실분 없음 곤란합니다....ㅋㅋㅋㅋ
쉬엄 쉬엄 하시고 정보 고맙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이소^^
호렉 고수님은 역~쉬 다르십니다.
이번에도 많이 잡으셨네요!
창원 사는 관계로 거제도 조황이 부러울 뿐입니다.
진해는 언제나 올려나~~~~~~~~휴~~
밤이슬 밟고 다니신다고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항상 안낚 하시길 바랍니다.
분야마다 전문적인 분들이 많네요,,
낚시도 장르마다 고수분들이...
대리만족도 할 만 합니다...ㅎㅎ
언젠간 때되면 기회가 오리라보고
머리속에 정보 집어넣고 있습니다..
조황 감사 합니다....
저는 토요일날 친구 놈들이랑 부산 신항만 방파재에서 잡어 낚아다 회무침 +물회로 쐬주 한잔하고 야밤에 덜어 왓습니다.
호레기 쩝접~~~땡기네요.
올해도 호랙 세자리 수로 낙아야 할낀데~~~=^*^=
바늘만 왕창 맹글라놓고 우선 칼치 뽈락 갑순이 한번씩 출동하고 호렉 싹쓸이 하로 댕길 람니다. ㅋㅋㅋㅋ
통영에도 호랙많이 나온 담니다.
문희는 저리 가고있고
갑순이는 먼데서 날 기다리고 있고
호순이는 가까이서 사 ~ ~ 알 나를 건드리네
거제 지킴이님 수고 많으셨네요
조만간 함 입시더 ,. . . . . . . .
고향이 거제인지라 관심있던터에 님의조황을 보고
호렉조황이 궁금하였습니다.
아직 집어등이 완성돼지않은 터라 아직 출조못했는데,
조행기를 보고나서 용기내어 나가볼생각입니다.
자세한 조황 잘보고 갑니다.
언젠가 방파제에서 뵐날이 있겠죠.ㅎㅎㅎ
어복충만 하시길.....
아따..형님
이렇게 많이 잡으면 우짢미까.. 저한테 호래기 잡는법 갈카 주면
저도 잡으려 다닐텐데...운제 갈카 줄껍니꺼
글구 잡으렴 번개를 해야지..냉장고에 넣어두면 상합니다. ^^*
거제에 산다는 것 자체가 부럽습니다
저도 1년만이라도 거제 함 살아 봤으면...
호렉 낚시 실껏 함 해볼긴데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어복과 함께 항상 건강하세요
호랙님,
반갑습니다.
가만히 앉아서 날로 먹으려 하는 분 ( ? ) 중에서 하나입니다. ㅎㅎ
잘 지내시지요.
낚시는 못 가보고, 모니터만 쳐다보고 날로 먹곤 합니더. ㅎㅎ
호래기 나올 때, 운젠가 만날 날도 안 있겠십니꺼. ㅎㅎ
실력은 안되고, 중리막걸리는 내 한병 꿰차고 넘어 가겠습니다.
그날을 고대하면서.... .
ㅎㅎ..무슨 그런 말씀을..
거제는 현재 기복없이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지금 달이 커지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남이모르는 새로운 포인트 개발하는 재미가 좋으니 제 만족으로
달려볼 참입니다..
베드로님 호렉실력은 익히알고 있습니다..
몸은 대구에, 마음은 호렉 나오는 곳에..... ㅎㅎㅎ
눈으로 호렉만 보아도 참 좋습니다
늘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늘 도움이 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호래기 씨알이 참해졌네요
어제 바람이 좀 있었는데 수고하셨습니다
바람땜시 무늬출조포기 호래기나 잡으러 갈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