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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일(월) 저녁 진해선상갈치낚시 다녀 왔읍니다
월요일이라서 손님들이 많지않아 낚시히기에는 좋은조건이였으며
조황도 나름 괜챦은 편이었읍니다
초반엔 수심8~10m바닥권에서 , 중반엔 수심4~5m,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입질하는 수심이 깊어지고
입질빈도도 떨어지더군요. 씨알도 작아지고..
1.2호목줄1m에 5호목줄10센티 직결한 채비를 사용하였으나 씨알이 쪼매 커서 몇수만에 5호목줄이
끊어지더군요 . 간혹 봉돌이 먹인감인줄 아는지 채비 전체가 끊어지는경우도 두어번 ....
갈치가 피어오를땐 생미끼보단 루어조황이 더 좋은것 같더군요 몇몇분이 루어 하시던데 옆에서 보니
계속 퍼담으시데요
전반적으로 20~60수 정도 한것 같읍니다
그렇군요 역시 한가할때 가야 많은 조과를 볼수 있군요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