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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을 출발..욕지로 갑니다..일욜에 애들이 아직 시험이 안끝나...의도하지 않은 휴강..바로 날랐죠..
요때까정 그래도 희망에 차 있었죠..
곤리도를 지나 갑니다..
드디어 욕지 본섬이 보이네요...먼저 한양식당에서 짬뽕 한그릇 하고 먼저 야포로 ..노적으로 헤매기 시작 합니다..
황금같은 저녁 피딩 타임은 노적 옆에 있는 갯바위에서 황치고 야포로 갑니다...
야포에서 벼루다가 처음으로 올란온놈이 킬로는 될것같은놈이 올라 옵니다..하지만 그걸로 끝나고..포인트 이동..
밤새 욕지도를 다섯 바퀴쯤 돌고 ..총조과 8마리..열받아 죽겠네요..씨알도 잘고..한 포인트에서 한마리 정도...
아무래도 실력이 딸리느것 같네요..
전망대에서 해뜨는 모습을 보니..어느새 밤샘을 하고 말았네요..
저밑에 포인트는 쥑이는데..내려갈 길이 없네요..ㅋㅋ
이곳이 바로 삼여..던지면 물던 훌륭한 포인트 이지만 ..내려갈 길이 ..안보이네요..내리가면 못 올라 올것 같고..ㅎㅎ
너무 피곤해서 그냥 8시 배로 철수 했네요...쪼매 아쉽네요..쿨러 함 채우기가 이리 어렵나...언젠가 채울 날이 오겠죠..
뭘 해도 행님은 푹 빠져 버리네요...
언젠가는 쿨러 다 채울 날이 오겠지예...
이제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더 열심히 해 보이소...
아자아자 화이팅...^^
첨부파일 다시정리하여 올려주셔야 겠내요..ㅎㅎ...
밑으로 사진 11장정도 연속으로 보입니다..
저도 이앞토욜 욕지도에서 하룻밤 자고왔는데 일욜새벽 3시경 욕지도 드라이브 했습니다..
묵과(?)방파제에 야간에깅하신는분 아가야무늬 2바리목격 하였고(뽈락도 나옴)
일욜 아침9시경부터 10시30분까지 야포길 끝나는 지점에서 안쪽으로 한참걸어 들어가
갯바위에서 아가야 무늬 2바리하였습니다..
야포에는 삼치꾼들이 엄청 많았는데 메가리를 잡아 통마리를 미끼로
작아도 70센티이상 되는놈들로 쿨러를 채워가고 있었습니다..
동료한분이 메탈지그로 노려보았서나 반응이 없고 옆분에게 와이어채비 2000원주고 하나사서
메가리 산채로 끼워 하는데 상어처럼 메가리 몸통만 싹둑 잘라먹는데 소름이 끼쳤습니다..
루어 여러가지 준비해서하면 정말 재미나겠더군요..
참돔낚시는 삼여주위 검등여(?)에서 갯바위 낚시를 했고 선상은 갈도쪽으로 조금더가니 간출여에 등대가(흑초?) 있던데
그기서 하였습니다..
지리산비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지리산비님 혼자서 욕지도 비박낚시 섬을 몇바퀴 했는지 헌히 보입니다
몇일 푹쉬었다가 좋은 길일 택해서 마지막 무늬양과 데이트 함 계획해
봅시더 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