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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카더라~ 조황에 이어 ,
없더라~ 조황으로 인사드립니다.
어제 감생이모친님이 출조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합류하고 싶었지만
여건이 허락치 않고 어떻게는 바다내음은 꼭 맡고 와야 잠이오지 싶어 잠시 달려갔다 왔습니다.
그간 고성내만 민장대 똥감시 손맛이 좋아 고성권방파제를 하염없이 다니다 보니
잠시 잊고 있었던 호랙랑이 생각나 오랜만에 캐미 몇개 꺾고 왔습니다.
역시나 호랙조사님들은 전혀 찾아볼수 없었고, 호랙 또한 냄새도 못 맡고 왔습니다. ;;
잠깐 장대모드로 바꾸니 살감생들이 제법 달라들더군요
모두 백홈 시켜주고 잠깐의 2시간 바다꾸룽내 실컷 맡고 왔습니다.
빨리 호랙이 왔으면 하는군요 쩝~
계속적인 호랙 없더라 통신원으로 활동하겠습니다.
조만간 그놈들이 찾아오겠죠~^^
어제 내한테 보낸 사진이군..
그런건 만다꼬찍노?
감생이는 횟집에다있더라..
얼마전 뻥치기당한 넘들..
그넘들이 아닐까...
암튼 꽝한다고 고생한다 ㅎㅎ
난 오늘 밤에 또가야그따
중독이다..... 손이 달달...
수고 하셨습니다..
저는 민장대 낚시는 경험이 없습니다.
밤에 민장대 감생이 낚시에 주로 쓰이는 미끼가 청지렁이와 크릴중
어떤게 효과가 좋을까요??
무적님 올만입니다..
어젯밤 호래기낚시를 시도해 보았서나 한마리도 구경못했습니다....
글고 요즘 갈치도 방파제로 많이붙지않고 낱마리수준에 엄청 예민합니다....
다만 전갱이는 자기 잡고 싶은데로 잡을수있고요..
모친님도 오늘 비가오락가락 하는가운데 수고하셨습니다..붕~꾼님은 아무리 체력이 좋아도
오늘 쓰러졌을듯..ㅎㅎㅎ
무적님 올만입니다
일하시랴 장대 담구시랴 몸이
열개라두 모자라겠네요^^
이놈에 야간만 아니면 우찌해서라두
가겠구만 아~~부럽삼^^ 고생 마니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