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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9 10:25
2009.09.19 10:31
2009.09.19 12:51
감사합니다.......
저도 그 친구가 빨리 쾌차하여 그도록 좋아라하는
푸른 바다가 있는 필드에서 볼수 있어서면합니다........
2009.09.19 10:57
감히 이룰수없는 꿈을 꾸고,
이루어 질수없는 사랑을하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견디며,
잡을 수 없는 밤하늘에 별을 잡자.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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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많이 힘들고 지쳤겠지만
꼭 쾌차하셔서
로시난테를 타고
구산면을 지키셔야죠.
동낚 이장님 이하 많은 아우들이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툴툴 털고 일어나
예전의 그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2009.09.19 12:53
감사합니다.....
동낚인 누구나 같은 바램 아니겠습니까........
꼭 당당한 그 모습을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2009.09.19 10:53
아무것도 해줄수있는게 없네요......... !
어쩌면 좋을까요. . . . . 휴~
2009.09.19 12:55
유림아 !
너 마음을 미루어 짐작할수 있단다........
글구 동안 그친구에게 신경많이 써주고 있다는것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정말 고맙다.......
2009.09.19 11:43
........
항상 씩씩한 모습 언제 볼수 있을까
몸은 먼 곳에 있지만 마음은 항상 옆에 있고 싶습니다...
2009.09.19 12:58
어복쟁이님 마음을 그 친구도 잘 간직하고 있을것 입니다.
감사 드리고요....... 반드시 다시 볼수 있을것이라는 ..........
감사 합니다.......
2009.09.19 12:09
안타까움이 이루 말할수 없네요 .....
그래도 좀더 좀더 더더더 힘내시길..... 바랍니다 ^^
보스님의 애절함과 애틋함이 느껴지는 이가을 맞는 아주 센치멘탈 해지는 글입니다 .......
2009.09.19 13:02
그래 대방아.......
아무것도 먹지를 못한다는 그친구의 목소리를 듣고도
내가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는것에 ........
그러나 난 꼭 믿고 싶다.
그 친구는 꼭 다시 건강하게 우리 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2009.09.19 12:23
옆에 있을때는 소중함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소중함을 알때에는 이미 늦은것이라 생각듭니다....
언제쯤이나 아픔 없는 새상이 오려나요?
가을 기운이 감도는 시기 모든 회원님들께서도
건강 유의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9.09.21 00:28
애기 잔치 이후에 처음이네.......
너도 건강 조심하고 돈 많이 벌어라......
2009.09.19 14:18
!
!!
!!!
아!
낙엽이 지는 가을인가............
가슴으로 흐느끼는 보스님의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이별을 아쉬워하기 보단 지금 우리 서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어야 합니다. 힘내십시오.
2009.09.21 00:31
그래 추사도 그 친구에게 신경많이써줘 고맙다......
그 친구도 당신들의 고마운 마음을 잘 알고 있을것이야.
2009.09.19 14:37
2009.09.20 05:44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가 있겠끔 많이 빌어 주십시요........
2009.09.19 14:57
아~~ 참 나..
뭐라 말 할 수가 없네요...
2009.09.20 05:52
멀리 계신데 괜히 마음 아프게 하여 드리네요.....
돌짱게님도 그 친구랑 좋은 동지였는데요......
그 친구 분명 건강하게 웃으면서 우리 곁으로 올 것입니다.
2009.09.19 16:08
우리에겐 희망과 용기가 있잖아요
서둘러 실망을 하지 맙시다
아자!!!!!아자!!!!!!!!! 화 이 팅
2009.09.20 05:53
고맙고 감사합니다.....
많이 용기 주십시요......
2009.09.20 08:42
음 ~~~ 마음 한쪽이 찡 합니다.
보스님 요즘은 의학이 많이 발전하여 암도 완치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좋은 환경 속에서 꾸준히 치료를 잘 하면 꼭 나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아직 우리 곁을 떠날 님이 아니라는 것을 꼭 믿겠습니다..
보스님도 늘 건강에 유의 하시고 혹시 담배는 멀리하셨는지...................
2009.09.21 00:34
웅어님!
저도 그리 믿고 싶네요.....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고....
저는 아직도 담배를.........
2009.09.20 12:54
몇년전, 처음으로 모임에 나오실때...
"동낚 오프라인에 나가도 될랑가...욕은 안할랑가??" 하는 말과 함께 모임에 참석 하였던...
걸쭉한 말솜씨로 무대를 주름잡으셨는데...
다시 모임에 나오셔서.. 걸쭉한 말솜씨로 다시금 무대를 주름잡으시리라 믿습니다. !!!
2009.09.21 00:37
그 말투가 그 친구의 매력인데.......
다시금 그런 자리에 나와 그 실력을 보여주시겠죠........
우리 다같이 함 기대해보죠......
2009.09.20 14:56
할수있다는게 고작 한줄의 댓글뿐이란게
참으로 한심스럽네요, 세상이 너무 불공평합니다
2009.09.21 00:44
저도 안빈낙도님과 같은 심정입니다......
좋은 결과를 위해 그 친구의 노력과 고통이 있어야겠지만 .......
옆에서 소식을 접하는 저희도 마음 아파 미치겠습니다.....
2009.09.20 19:23
그 분의 당당함과 여유로움으로 쉽게 털고 일어나리라 봅니다.
그 분을 동낚에서 곧 볼수있도록 쾌유를 빌어 봅니다.
2009.09.21 00:46
저희도 그리 믿고 싶습니다.
동낚의 테두리 안에서 그 친구의 모습을 볼수있도록.......
감사합니다.....
2009.09.21 09:07
그분 올해 봄도다리 번개때 처음 뵈었는데 너무 멋진분이 셨는데
하루 빨리 쾌차하시길 ...
돈키호테님 힘내십시요!!!!!
2009.09.21 10:12
2009.09.21 10:25
힘내시고....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시기를....
2009.09.21 10:30
애절한 사연을 알기위해 2009.6.19.까지 거슬러 가보니...마음이 찡합니다.돈키호테님 멋진 친구 선후배 들이 함께하기에 힘내실줄 밑습니다.
2009.09.21 11:45
가까운 곳에서, 구산면 동네순찰을 더 잘하기 위해서, 로시난테동생으로 ,
50cc 짜리 오도바이도 하나 마련하셨다던데, 가끔씩 나가 보시는지....
보스님을 비롯해서 많은분들의 기원이 있으시니,
꼭 좋은 모습을 보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이 힘드시겠지만,
식사를 조금만 더 하시고, 좀 더 힘을 내셔서, 꼭 이겨내시길 기원합니다.
2009.09.21 21:11
보스님도 힘내세요!!
저도 그분의 빠른쾌유를 두손모아 빌고 있습니다.
2009.09.22 09:59
눈물이 팽하네요
빠른쾌차기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2009.09.22 11:00
맘이 아픕니다.
꼭 잘될것입니다... 힘내십시요
2009.09.22 23:51
2009.09.23 12:36
매년 도다리 대회 때마다 뵐 수 있었는데....내년에도 꼭 다시 뵐 수 있겠지요....아니...꼭 다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꼭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기를 믿겠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2009.09.23 17:28
2009.09.24 09:43
2009.09.25 00:46
동낚 모임에 한번도 지금 까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만.
오늘 행사에 나오신단 얘길듯고 그길을 이겨내고 있는
한사람으로 꼬~~옥 무슨 말인가를 해드려야 한다는 책임감(?)에
그곳에서 님의 얼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힘들어 보이는 모습...얘기중에도 찿아 오는 통증을 참으려 애를 쓰시는
님을 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선뜻 이해 하지 못하실 겁니다만
{{암}} 이란외부에서 들어오는 바이러스가 아니기 때문에
암으로 죽는 사람은 없답니다.
""대부분 굶어 죽는 답니다.""
이애긴 28년간 3만건 이상의 암환자를 진료했던
김포 우리들 병원 최일봉 원장님께 직접 들은 얘깁니다..
말이 좀 길어 졌습니다만..
강한 정신력으로 무었 이든지 아무리 쪼금씩이라도
계속 먹고 기운 부터 차리셔야 이겨낼 수 있습니다
위에 글들 중에 보낼 시기니...어떻게 보내야 한다느니 하는
애기들이 제 마음에 많이 거슬립니다..
님의 사전엔 일어 나지도 않고.. 있을수도 없는 일이라고
철저하게 믿으시고 앞으로의 좋은 일만 생각 하시고..
꼭~~~ 꿈을 잃지 마십시요...
얘기가 길어 죄송합니다....
2009.09.25 12:13
네 ㅡ 용기있지마시고
꼭이겨네시길 바람니다.~~~~~~~~~
2009.09.25 12:19
제 어머님이 작년에 암 판정 받으시고 온 가족이 걱정을 했었는데 요즘 많이 좋아 지셨고 가끔 아퍼시기도 하지만 앞으로 주욱 괜찮을꺼 같습니다.
돈키호테 형님도 넘 걱정마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음식 많이 드시면 금방 옛모습을 찾으실 수 있을 껍니다.
친구를 지극히 생각하시는 보스 형님을 생각하셔서라도 병마와 싸워서 이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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