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이맘때 감시를 잡았던 유촌방파제에 어제 가까운 지인들과 나가보았습니다.
먼저와 낙시를 하시던 조사님들도 빈작이시더군요.
밥 2시까지 대를 드리운결과 감시는 구경도 못하고 바닥에서도 쫄복들이 많이 쎄(혀)를 대더군요.
물색이 뿌연 탁도로 아마 마을 안쪽 새 방파제 축조공사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유촌 방파제 낚시는 방파제가 완공는 내년 까지 기다리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댓마를 타지않아 댓마조황은 모르겟으니 혹시 유촌 가시려는 회원님들은 참고하시라고 글 올려봅니다.
유촌에 가서 손맛을 못보셨다니 아쉽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