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 생각 인데요

아마 뎃마에 있는 갈쿠리로 부자를 찍어 소손을 하게되면

양식장 주인께서 손실이 발생 되는바

부자에 묶어서 쓰라고 한것 같습니다

낚싯꾼들이 부자 훼손을 많이 하는가 봐요 . . . . .

낚시인 한테는 갈구리가 엄청 편한데..

양식장 부위는 손상을 많이 입죠,,

그래서 그런가 봅니다..

우짜깁니까

있어모 있는데로 없어모 없는데로 자연과 즐기다 오면 되는 거죠..ㅎ

우리낚시하는 사람들이 이해해야할부분 인것같습니다

저도 아주옛날에 별장엄청큰 갈고리로 부자를 콱!!찍어서 덩어리째 떨어져나가서 아부지께

엄청 야단맞았습니다...줄에 살짝걸어야된다고..ㅎㅎㅎ

전마선 낚시에서 갈고리없이 양식장에서 낚시 하기는 상당히 힘듭니다.

양식장 주인의 입장에서는 자기의 소중한 재산인 "부자"가 훼손되면 손해가 큽니다.

부자 자체의 파손으로 손실도 입지만...  깨어지고 떨어져 나간 부자로 인하여 양식물이 가라 앉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양식장 근처에 배를 붙이는것 자체도 싫어하고 험한 얘기도 하지요.

요즘은 프라스틱으로 제작된 부자도 많이 달려있고... 스치로폴로 제작된 부자도 많습니다.

조금더 조심하여 사용하여 손상이 없도록 사용 하시길 바랍니다.

프라스틱 부자는 상단에 고리 형태의 구멍이 2개 있으므로 갈고리를 그곳에 끼워서 고정하면 되구요

스치로폴 부자는 부자를 묶은 2개의 옆줄에 갈고리를 끼워서 걸면 수월하게 고정 됩니다.

전마선 낚시를 자주 다니시면 갈고리를 만들어서 개인 지참하여 다니시면 수월할듯 하네요.

스테인레스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거의 영구적입니다.  (예전에 다니면서 사용하였슴.)

일명 하카로 부자를 찍어 갈고리로줄에 다시 걸지요...

하지만 요즘에는 차량용 팬벨트로 로프에 달아서부자 통채로 거는 방법도 많이 사용합니다...

부자 묶는 방법도 간단하다 생각듭니다....

줄묶을때 파도치고하면 잘안묶이고 위험하기도 하지요

조심해서 잘묶으시길 안전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