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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2 22:51
고등어 한마리 엮어 로시난테 타고 끝없는 평원을 달리고있는 돈키호테라고 합니다.
저 사는게 궁금해 하시는분이 혹시 있을라나 싶어서 씨잘데없는거 올려 봅니다.
낼 새벽은 서울 출발이고요...................... 덕분에 동낚생일 잔치도 못보고............
하는일이라 해봐야 별로 없습니다. 얼마전 독일서 공부하다 급 귀국한 딸래미 자전거도 배워주고요,,
동네방파제에서..
어떤때는 특수훈련 받아야 된다고 근처 유명한 곳으로 산보도 가고요.....
아주 조용하고 한적하데요.... 경치또한 일품이었습니다. 낚시댕긴다고 이렇게 조용한곳도모르고.....
진동 의림사 라 그럽디다. 절은 저수지 조금밑에 있고요 !
새벽에 일찍 일어나면 또 이짓도 합니다. 50CC짜리 오토바이 하나 구해가꼬 3분거리 방파제가서 고기도 잡고....
이렇게 한가롭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살다보니 내가 이런 짓도 다하고 살구나 !! 하는 요상한 생각도 납니다.
그동안 낚시는 몇번 다녔습니다만 멋진 사진이 없네요 !그래서...............옛날사진 하나 올립니다.
아직까지 라면끓일 기력은 조금 남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다 건강하십시요 ~~~~~
서울출발 3시간 전에 띰띰 해서 올렸습니다.
2009.09.02 23:12
2009.09.04 16:35
좋은글 잘 봤습니다. 민쟈 형이시라면 언젠가 본듯한 ??? 아하 !! 이야기만 몇번 들은것 같습니다 .
ㅋㅋㅋㅋ................
2009.09.02 23:18
형님 잘 지내시지예...^^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연락도 못드렸네요...^^
이제는 좀 나아질려나 봅니다...3교대 시작 했거덩요....^^
담주에 한번 커피한잔 묵어러 갈께예...현미이제 자전거 배웠나 보네예...^^
2009.09.04 16:37
2009.09.02 23:28
건강은 마니 좋아 지셨는지요
온라인 상으로만 인사를 드리지 못하네요
항상 좋은 생각만 하시고 언능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2009.09.04 16:39
온라인 상으로 인사 나누어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09.09.02 23:53
동낚 4주년 번개모임...
행님 빈자리가 커 보일겁니다.
후딱 댕겨 오이소.^^*
2009.09.04 16:40
2009.09.03 04:08
동키 햄,...
"오늘도 술로 밤을 세우고,
가로등 불이 흔들거려도,
자꾸 네가 생각나,
추억이 지워지지가 않아...."
.
행님은 한결같네예,
"처음처럼"... 말입니다.
"소풍" 가기전 연락 주시소"...
올 가을.. 좋아 하시는,
감시 잡으러 가야지예..
언제나 한결같은 햄아,
2009.09.04 16:42
눈물이 날것같은 요상한 표현은 삼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테 눈물 한방울 안흘렸습니다... 모질게도.................
2009.09.03 07:55
서울 잘 다녀오시고
하루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2009.09.04 16:43
2009.09.03 08:29
good입니다.
조심해서 다녀 오이소.
2009.09.04 16:44
2009.09.03 08:48
마음이 반 입니다.
좋은 생각만 하십시오.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2009.09.04 16:45
2009.09.03 08:49
창원 귀국 하기 전 까지 빨랑 몸 맹글어 놓으이소...
쐬주 세잔은 안되고 한잔은 드릴테니....
저수지옆에 집 짓고,...
텃밭 가꾸고 ...
배나 하나 장만하여 5분거리 방파제에 묶어놓고...
생각만 해도 좋긴 좋은데......
2009.09.04 16:46
2009.09.03 09:14
돈키행님...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담에 뵙기를 바랍니다. ^^
2009.09.04 16:48
2009.09.03 09:25
치료 잘 받으시어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연락한번 못드려서 정말 죄송스럽습니다,..꾸벅
2009.09.04 16:53
뭘 ! 죄송씩이나............. 괜찮아유 ~~
*
대댓글 놀이할려니 이것도 보통일 아니구만 (그러나 끝낼수가없어 )
2009.09.03 10:06
뜬 방파제에서 분명이 라멘은 제가 끼리 드렸는데 ......
이상타 왜 사진이 저리 나왔을꼬?
2009.09.04 16:55
2009.09.03 10:11
2009.09.04 16:57
앗 !
선물은 안샀다. ...... 내가 와 너거 또이 선물 사는데 ??
(여기가지만 댓글놀이하고 좀 쉬어야 겠습니다...)
2009.09.03 10:23
2009.09.04 22:01
지가요! 여테 감명 받을 좋은글 쓰보질 안했습니다. 항상 까칠 했다고나할까 !!
댓글 감사합니다.
2009.09.03 11:12
행님 오셨어면 기별이라도 좀 하시지예...가끔 출타를 하신다니 다행 이내예
이번 치료후에는 바람이나 쐬러 가입시더~ 내리오시면 연락 함 주이소~
2009.09.04 22:02
정보그래 늦어가지고 니배탈라카모 내년쯤 되어야겠다..
뒷북좀 치지마이소 ~~~
2009.09.03 11:28
별시리 안궁금한데...
이까면 분위기상 맞아 죽겠지예...ㅎㅎ
행님 잘 다녀오이소...
이번엔 오실때 동해안쪽으로 해안선 타고 오이소...7번 국도 타고...
맛난것도 마이 사드시고(?) 좋은것도 마이 구경하시면서 내려 오이소...
이때까정 일만 했는데 아프다는 핑계로 좋은것 마이 봐야지예...
그나저나 서울서만 판다는 빵 묵고 싶은데...ㅠㅠ
2009.09.04 22:03
2009.09.03 12:17
필씅~ 선배님 잘다녀 오십시오
선배님 안계신 동낚 생일, 빈자리가 컬것 같습니다
헥헥 댓글 달려고 로그인 7번은 한것 같다 ㅡㅡ
2009.09.04 22:03
2009.09.03 12:23
^^ 사진중에 저도 출연했네요.
9월 약속 잊지마시고 얼릉 댕기오이소. ^_______^
2009.09.04 22:04
2009.09.03 12:52
2009.09.04 22:05
2009.09.03 13:03
돈키 오라버니 ! ..보고싶다는 쪽지에 너무 약하다고.^^...진짜루 보고 시포요~
어여 댕겨 오세요..제 맘 글로 양껏 잘 옮기지도 못해요^^ 그래서 푼수잖아요.
그래도 묵은정이 있는데 오라버님은 제 맘 아시죠 ..화이팅!
2009.09.04 22:07
2009.09.03 14:27
돈키행님!
한번 찾아뵙는다는게 차일피일 미루다 이렇게나마
안부를 전합니다.
늘 그러하듯 씩씩한 모습으로 동낚인 곁으로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조심해서 다녀오시고, 오시면 찾아뵐께요
2009.09.04 22:08
차일피일 ?? 돈이나 많이 버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늙어서 없으면 설움 당하기전에..............
2009.09.03 16:04
그림이 멋집니다
얼릉 나으시길 빕니다.
2009.09.04 22:13
2009.09.03 18:42
여전히 포스가 느껴집니다^^*
곧 뵐 날을 기둘립니다,,,
2009.09.04 22:09
2009.09.03 20:16
내가 댓글 안 달라 캤는데......
행님아, 내년에도 도다리 낚시할 때 행님이 라멩 끼리줄끼제?
그랄라카믄 나쁜 거는 몽땅 털어내삐리고 좋은 거만 담아 오이소.
우야튼간에 몸에 안 좋은 것들은 싹 다 내삐리야 됨다.
그래야 항상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을 수 있슴다.
여게는 항상 있는 그대로 변하지 않도록 제가 지키고 있응께 얼릉 서 있던 그 자리로 돌아오시이소.
2009.09.04 22:11
2009.09.03 20:28
돈키호테님,
선글라스가 멋지게 어울리시는 분이시지요.
서울여행 잘 하시고 돌아 오십시요.
구산면 순찰하시는 모습이 그려 집니다.
2009.09.04 22:15
2009.09.03 21:50
2009.09.04 22:36
2009.09.03 22:50
2009.09.04 22:37
2009.09.04 01:26
이제사 글 봅니다...
컴터가 맛이가서리요...
설 잘 댕겨오시고요....
내려오시면 날잡아 창문에 브라인드 손 봐드릴께요......
2009.09.04 22:39
브라인드 떨어지모 연락하꺼마.......... 지금은 까딱 없다.... 조심해서 쓰니까 ~~~~~~~
*
*
대댓글 놀이도 다른내용 적절하게 넣을려니 쪼메 머리가 아프네...........
댓글 놀이는 이것으로 끄 ~~~~~~~~~~~~~~~엇 !!
2009.09.04 23:31
낚시.
행님아, 까꿍. ^^;;
2009.09.05 10:49
동낚인의 참모습...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한번쯤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는분.......
로시난테를 타고 갯바위를 달리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술한잔 올리고 마주앉아 이런저런 아니 술한잔 하고 싶습니다.
못난동생(민쟈) 잘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울 잘 댕겨 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