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했을때는

출조후 매일같이 조황을 올렸는데

언젠가 부터 시들해진 제 모습이 싫어

앞으로는 열정을 가지고 회원님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있게 삼천포내만 상황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삼천포에사는 낚시를 좋아하는 23살 대학생입니다

 

우선 몇주전부터 4-5차례 발전소밑 죽방선상낚시조황입니다

발전소에는 25-35 정도의 감성돔이 낱마리로 잡혔고 깔따구는 마릿수로 잡혔습니다

죽방에서는 씨알좋은 볼락과  깔따구가 30-40 정도가 마릿수로 잡혔습니다

 

그리고 신수도 초양 노산공원옆 빨간등대에서는 씨알 작은 감성돔이 마릿수로 잡혔고

간혹 40센티가 넘는 감성돔이 낱마리로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초양방파제는 저녁에 낚시꾼들이 많이몰려서 낚시가 어려웠고

오후나 아침 물때에 방파제옆 갯바위에서 낚시를 한결과

25 2마리 35가량 2마리 올렸습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남해상주 소치도 야영을 가보았는데

잡어와 좋지못한 물색때문에 어렵게 씨알좋은 참돔을

걸었지만 바늘이 벗겨지는바람에 놓쳤습니다

선장님말로는 요즘 소치도는 재미가 없고

삼녀나 내만이 좋다고하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