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트에 가입한지는 몇달 넘었지만 이제야 인사 드립니다

66년생이고요

파란만장한?  생을 살아오다 나이 40 넘으니 옛친구도 그리워 지고

너무 취미없이 살아온 생활이 억울해서 골프 & 낚시에 취미를 좀 들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역시 낚시가 더 땡기더군요

원래, 학교 다닐적 취미는 별(밤하늘에 떠있는 별이니 오해하지 마시고..)보는 일이었는데

직장다니면서 점점 별볼일이 없어지더니 지금은 거의,,

처음엔 책을 사서 루어 낚시공부를 했습니다
( 아직도 미끼 끼우는걸 맨손으로 하는거 잘 못합니다)

남들따라 돔 낚으러 따라 다니느라 완도의 무슨 섬까지도 몇번 가본적 있습니다만

아직도 저에게는 갈치,전갱이,고등어,도다리 정도가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돌짱게님은 제가 댕기는 회사 고참인데, 돌짱게님의 남아도는 노동력을?

악용?해서 몇번 마산일대에 다니면서 낚시를 좀 배웠습니다.

돌짱게님 중국 가기전에 그 화려한? 장비를 몰수? 할라고 작전도 세워 봤습니다만

공교롭게도 제가 그때 출장중이어서 작전실패 했는데 마이 아쉽네요.


돌짱게님을 통해서 모임에 대한 많은 좋은 이야기 들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여러 선배님들을 off line으로 만나서 친분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마무리 하면서 하고싶은 말씀 한마디...



호래기 포인트 좀 갈켜 주세요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