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산사는 77년생 특출난? 총각입니다. ^^

어제 원전갔다가 세상에나 한마리도 못잡고 황을 제대로 치고는

집에와서 설움에 인터넷으로 마산 근처의 낚시정보를 샅샅이 뒤지다가

이곳까지 찾아왔습니다. ^^

왠지 feel이 확 오길래!! 당장에 가입하고 여기저기 게시판 좀 살펴봤더랬습니다.

바로 제가 원하는 그런곳이군요 여기가

그래서 이 아침에 깨자마자 가입인사글 올립니다...

앞으로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곳인거같아 뿌듯하네요. ㅎㅎ

최근에 시간이 좀 널널하다보니 날도덥고 오후에 집이 더워서 나다니다보니

낚시를 자주 가게 됩니다..

제가 워낙에 외모가 출중해서??? 밖에서 저 보면 바로 알아보실겁니다..^^

..가 아니라 제가 좀 특별하다보니 (강원래씨처럼 휠체어타고 다닙니다.)

혹시 원전에 자주 가는분이라면 최근에 저를 보신분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고등어다 메가리다 갈치다 막 나온데서 최근 며칠 계속 거기 출근중이라 ^^;

아무튼 좋은곳을 찾은거같아 앞으로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몸이 불편하다보니 아직 배타고 나가지도 못하고 주로 방파제나 길가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구요.  왕초보입니다.(자수함 ㅡㅡ&)

그럼 앞으로도 계속해서 훈훈하고 알짜정보가 가득한 곳으로 발전하도록

많은 낚시선배님 인생선배님들의 가르침 부탁하며

가입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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