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전 대한민국에서 가장 물사정이 안좋았던 대구 xx사단에서 병영 훈련 중 세면장에서 서울 한양대 후보생에게 사분(비누)? 좀 빌려 달라고 하니 눈만 껌뻑 껌뻑... 화가 나서 .. 야! 개인 사물도 아닌 사분(비누)도 안 빌려주나? --- 멍???? 하는 눈으로 하는 말 - 사분이 머언데--? 아차차.... 미안 비누(사분) 좀 빌려 다오. 망신을 당한 일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돌삐(돌멩이)도 마찬가지 입니다.
2007.10.20 08:58:22
깡패상어
ㅎㅎㅎㅎ웃고 갑니다.
2007.10.20 09:45:08
지리산비
그냥 우리끼리 있을때는 표가 안납니다.
2007.10.20 10:44:17
일탈
추사샘,,,요,,,
셜엘랑은 고마 가덜 마이소.
2007.10.20 14:06:17
메르치
딴거 좀 없습니까?? 약하다..이건..
2007.10.22 11:45:13
추사선생
서울 갔다가 구경거리 된 적 있습니다. 총각때 친구와 이야기 하며 오는데
여자분들이 따라 오길래 뭐 좋은 일이 있나 물어보니
사투리가 재미 있어서 계속 듣고 싶어 따라 왔다나요.
근데 이야기가 재미있는 모양이더군요.......ㅋㅋ
그리고 돌삐(돌멩이)도 마찬가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