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하나
어떤 오빠가 소개팅으로 어떤 여자를 만났습니다...
대구 시내에서 만나서 팔공산으로 저녁을 먹으로 갔답니다.
(산에서 왠 저녁?? 대구분들은 아시겠지만 팔공산 주변에 식당가 많답니다)
운전하시는 분들도 아시겠지만....
차가 일정 속도를 달리면 오토 도어락이라고 해서
문이 자동으로 잠깁니다..
약간은 어두운 산길을 올라가는데 문이 찰칵 잠기니까...
이 여자분은 오토 도어락을 몰랐는지....
당황한 목소리로 "왜 이러세요" 이렇게 외쳤답니다.
그런 모습에 이 남자도 당황했죠.ㅋㅋㅋ
그래서 자세히 설명해 줬답니다...
"제 차는 60키로(속도) 넘으면 문이 잠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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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왈 "저 몸무게 60키로 안넘어요" ㅜㅜ
유머 두울
어느 화창한 날 두 남녀가 맞선을 보고 있었습니다.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죠.
마침 흘러나오는 음악이 너무 좋았던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이 곡이 무슨 곡이죠?"
남자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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