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삽시다 - 논산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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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삽시다

논산훈련소

wiseman

http://dongnak.kr/zbxe/humor/267644

2007.07.16 20:21:08 (*.245.206.195)

1374

2 / 0

예전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열과 오는 무시.. 주머니 손넣고 뒷사람 따라가다가 같이왔던 동행들과 멀어지고나면
헉...???

이 게시물을

2007.07.16 21:58:02

지예아빠

옛날 생각나네요.......................

2007.07.17 06:24:09

지윤이 아빠

딱5분후면 그때부터 국방부시계 계산하죠...
ㅋㅋㅋ

2007.07.17 20:40:37

꾸은

면회객과 헤어짐과 동시에
다발적으로 날라오는 욕지꺼리들!!

힘들었던 군생활이었지만 그때가 그리운건 왜일까여?? 흐음~!!!

2007.07.18 13:57:29

일탈

ㅎㅎㅎ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거지요.

지금도 생각나는 하나는 ,,,
육군병기학교 후반기교육 받을때, 올매나 배가 고프던지 ,,,
중식시간에 밥 두번 타묵다가 걸려 디지게 맞았던 기억입니다.
지금은 식사 하나는 끝내주는 모양이던데 ,,,

2007.07.19 10:37:02

무인등대

그런데 논산 날씨는 왜그리 변덕이 심한지.....ㅜ.ㅜ

2007.07.19 14:34:14

기아뽈라구

고생 문이 걍~ 훤~하구마이.
아그들아!!! 고생좀 해라 이~~~~잉.
지금은 많이 좋아 졌다하던데.....그래도 수고들 하게나

2007.07.19 16:18:56

yn세이프

기억이 새롭네요...^^
제가 논산 훈련소 출신인데.
26연대 5중대 ㅎㅎ
아마 입소대대 인것같은데, 저기서 가족 친지들과 헤어지고나면, 바로.....
벌써20여년이 흘렀네요.
감회가 새롭습니다. 동영상 감사합니다...^^

2007.07.19 18:23:30

뽈도사

ㅋㅋㅋㅋ

2007.07.20 09:52:44

버섯돌이

햐~~~~ 논산 훈련소....

지는 군대 몰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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