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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이 동전으로 장난을 치고 놀다가
그만 실수로 500원 짜리를 삼켜버렸다..
사오정은 겁이나서 집이 떠나가도록
목놓아 울기 시작했다.
거실에서 신문을 보던 사오정아빠는
깜짝놀라 사오정에게 뛰어갔다.
아기들이 삼킨 잡동사니 들은 대변으로 나온다는 것이었다.
오정아빠는 오정이를 진정 시키며..
손바닥에 500원 짜리 동전을 숨기고는
배를 살살 문지르다가 마치 마술이라도 부리는듯
"짜잔~~" 하고
손바닥을 펴서 보여주었다.
"아빠~~ 또 해봐~~"
머리 아파.....
이놈 오정 둑을려.........푸 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