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도 하기 힘든 일을 중학생 그것도 여학생이 하다니..
감동했습니다.
사람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명동입구가 대만원.
관심이 대단했습니다. 30여분동안 있는가운데 약30명 정도가 포옹했었는데..그러다
결국 인근 상가 경비원의 제지로 급히 가버리는 바람에 명함도 못주고 왔네요.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깐....이런 운동 이라네요...====>
프리 허그 운동 : 최근 한국에서 ‘자유롭게 껴안기’, ‘무료로 안아주기’ 등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프리 허그 운동은 2004년경 호주의 후안 만 씨가 시드니 거리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를 친구 사이먼 무어 씨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올리면서 지구촌 곳곳에 퍼지게됐습니다. 동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FREE HUGS’라는 글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파가 몰리는 길거리에 나가 낯선 사람들에게 아무런 조건 없는 포옹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리 허그' 캠페인에 대한 웹사이트(www.free-hugs.com)까지 개설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얼마 전 모스크바에서는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플래시몹 방식으로 `프리 허그'를 펼치는 일대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죠.
이미 우리나라에도 이 운동이 펼쳐지고 있는데교 길을 가다 '그냥 껴앉아 주세요'라는 피켓을 든 분들을 보면 사심없이 꼭 껴안아 주십시요....^^
2006.12.26 16:48:57
유림
아하 ..좋은운동이네요..
행복형님 낚시터에서 한번 해볼까요....^^
킹콩님 잘보고갑니다...^^
프리 허그 운동 : 최근 한국에서 ‘자유롭게 껴안기’, ‘무료로 안아주기’ 등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프리 허그 운동은 2004년경 호주의 후안 만 씨가 시드니 거리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를 친구 사이먼 무어 씨가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올리면서 지구촌 곳곳에 퍼지게됐습니다. 동영상을 접한 사람들은 ‘FREE HUGS’라는 글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파가 몰리는 길거리에 나가 낯선 사람들에게 아무런 조건 없는 포옹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프리 허그' 캠페인에 대한 웹사이트(www.free-hugs.com)까지 개설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얼마 전 모스크바에서는 수백 명의 젊은이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어 플래시몹 방식으로 `프리 허그'를 펼치는 일대 장관이 연출되기도 했죠.
이미 우리나라에도 이 운동이 펼쳐지고 있는데교 길을 가다 '그냥 껴앉아 주세요'라는 피켓을 든 분들을 보면 사심없이 꼭 껴안아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