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로그인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를 잃어 버리셨나요?
로그인, 회원가입후 더 많은 혜택을 누리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닫기
홈
최근글/댓글
욕지할인
홈
공지사항
동낚인활용법
핫 이슈
욕지 할인
동낚마당
사랑방
동낚인 예술촌
가입 인사
웃으며 삽시다
가르쳐주세요
맛집/멋집
욕지도 Q&A
조황정보
동낚일반조황
동낚먹물조황
점수차감조황
조행기
점주조황
조황 전체 보기
업체 마당
제품 소개
낚시점 안내
출조선 정보
스폰서 소개
너른마당
팝니다/삽니다
드립니다/주세요
같이 갑시다
제안/의견
동낚 행사
낚시교실
기본 채비
나만의 조법
나만의 장비
호래기 교실
초보자를 위한 에깅
포인트
경남의 섬
포인트 소개
그 곳에 가고 싶다
가족 낚시터
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메뉴
전체메뉴
홈
공지사항
동낚인활용법
핫 이슈
욕지 할인
동낚마당
사랑방
동낚인 예술촌
가입 인사
웃으며 삽시다
가르쳐주세요
맛집/멋집
욕지도 Q&A
조황정보
동낚일반조황
동낚먹물조황
점수차감조황
조행기
점주조황
조황 전체 보기
업체 마당
제품 소개
낚시점 안내
출조선 정보
스폰서 소개
너른마당
팝니다/삽니다
드립니다/주세요
같이 갑시다
제안/의견
동낚 행사
낚시교실
기본 채비
나만의 조법
나만의 장비
호래기 교실
초보자를 위한 에깅
포인트
경남의 섬
포인트 소개
그 곳에 가고 싶다
가족 낚시터
맨위로
컨텐츠
아래로
이 브라우저는 iframe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동낚마당
사랑방
동낚인 예술촌
가입 인사
웃으며 삽시다
가르쳐주세요
맛집/멋집
욕지도 Q&A
맨위로
|
컨텐츠
|
아래로
웃으며 삽시다
달마야놀자
하이얀포말
http://dongnak.kr/zbxe/humor/255002
2006.09.15
16:38:09 (*.93.36.112)
760
한때 한참 유행하던 핸드폰에 음성인식 하는거 있잖아요??
예를들어 "집구석!" 하면 우리집에 전화걸리는거...
(제 칭구중에 한명이 그런 핸드폰을 갖고 있는데...
"멋진놈!" 하니깐 바로 제 안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이 울리더라구요..ㅋㅋ
.....히힛.)
어느날 어디 갈일이 있어서 지하철을 이용했는데
지하철에 엄~청 빤질빤질한 head의 스님이 타드라구요...
나이는 한 30대 중반정도?
물론 모두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지요..
근데 스님 갑자기 터뿌하게 핸드폰을 빼들더니..
"컥!컥! 헉! 후우~~"하고 목을 가다듬더군요..
모하나?~ 하고 저랑 제주위사람들은 쳐다봤죠.
핸드폰에 대고
조용히 또박또박 그러나 단호하게...
"쫄따구나와"
하더군요...
띠리리~~
"응~~ 칭구냐?? 나다......................"
쿡쿡. 저랑 주위에 있던 사람들 킥킥 웃었습니다.
그런데 통화를 끝낸 스님은
흠~ 아흑~흠 흠~목청을 가다듬고.
다시 한번,
"주방장나와"
띠리리~~
"오.. 어머님? 저에요....................."
캬캬캬. 저랑 주위에 있던 사람들 더 크게 웃습니다.
그런데 아직 결정타가 남아있습니다.
스님.
전화를 끊고 조용히 주위를 둘러보시더군요.
글구 분노에 찬 목소리로...
"10쉑!"
띠리리리~~~
"여보세요? 주지스님?...................."
푸 히히히힛~~~~~
어떤 아저씨 웃다가 뒤통수를 창문에 박았습니다.
나이 지긋하신 흰머리 할버지 손뼉치고 웃으시다 틀니 빠졌습니다.
이 게시물을
좋아요
0
싫어요(20개 넘으면 자동 삭제)
0
목록
2006.09.15
17:05:02
민지아빠
ㅎㅎㅎㅎ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
2006.09.15
17:15:33
푼수공주
에구 ...스님 체통을 지키셔야죠....
2006.09.15
17:39:31
까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짠가요?
2006.09.15
17:49:19
개기동무
허-허-허-허~~~ 설마 스님께서~~~~~~~
2006.09.15
18:29:39
잡어킬러
히히히...조금 체통없는 웃음이 나온다....근데 넘 재밌다...ㅋㅋㅋㅋ
2006.09.15
23:06:43
계절따라
ㅋㅋㅋ
스님도 사람이쥐...
2006.09.16
08:24:26
행복
주지스님....호출....죽이네요.....웃고 갑니더~~~^^
2006.09.16
09:48:56
찬나파
ㅎㅎㅎ 아이고 배야!
실제로 가끔 스님을 대하다 보면
의외로 재미있는 스님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요.^.^
회원가입
로그인
글 수
2,716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협조 요청] 19금 게시물 등록 관련 협조 요청
29
16
개굴아빠
59408
2007-06-30
96
맞아 죽어도 싸다
5
학꽁치맨
514
2006-10-02
어느 마을에 닭들의 이야기..들어가 봅니다 앞집 암닭은 알도 잘 낳고 꼬꼬댁 울음 소리도 아름다웠다. 그런데. 그 집 수닭은 날마다 그 암닭을 두둘겨 팼다.... 주위의 닭들은 몹시 의아해 했다. 무슨 이유로 저렇게 암닭을 패는 것일까...
95
ABCD....
11
안조사
236
2006-09-30
비밀글입니다.
94
생각 나십니까?
4
안조사
522
2006-09-29
93
25금 입니다..아래게시물이 문안 하다면 이정도는....
11
안조사
287
2006-09-29
비밀글입니다.
92
절대19금 입니다
11
안조사
279
2006-09-29
비밀글입니다.
91
ㅎㅎㅎㅎㅎ
9
안조사
643
2006-09-29
90
매직쇼~~~~~
11
행복
245
2006-09-29
비밀글입니다.
89
주사....
7
행복
920
2006-09-28
88
가슴 아픈 만화...ㅠㅡ;;
8
안조사
674
2006-09-27
87
넘야한것 올리면 안되쥬~~?
6
안조사
217
2006-09-27
비밀글입니다.
86
남자가 애인이있으면
9
학꽁치맨
190
2006-09-27
비밀글입니다.
85
잼나는 슛팅 장면
7
빨간홍시
611
2006-09-26
=3=3=3
84
고소한 가을전어 드세요∼
15
학꽁치맨
287
2006-09-25
비밀글입니다.
83
내가 차를 잘못탔네......
9
학꽁치맨
475
2006-09-24
기사가 안내 방송을 했다 "잠시후 이차는 목적지인 부산에 도착 합니다" 기사의 안내 방송을 들은 승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한바탕 소동을 벌였다 "광주로 갈 차가 왜 부산으로 온거요? 도대체 어찌된 일입니까?" 당황한 운전사가 ...
82
윽 냄새........ㅜㅜ
4
찌톱
546
2006-09-23
81
지름 보살 영정~~
11
울바다
864
2006-09-23
80
신 백설공주
12
허접초보
298
2006-09-19
비밀글입니다.
79
진짜일까...?
7
행복
546
2006-09-19
달마야놀자
8
하이얀포말
760
2006-09-15
한때 한참 유행하던 핸드폰에 음성인식 하는거 있잖아요?? 예를들어 "집구석!" 하면 우리집에 전화걸리는거... (제 칭구중에 한명이 그런 핸드폰을 갖고 있는데... "멋진놈!" 하니깐 바로 제 안주머니에 있던 핸드폰이 울리더라구요..ㅋ...
77
엄마의 비애
7
행복
664
2006-09-14
어젯밤 엄마와 함께 TV를 보던 중 성형수술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갑자기 뭔가 생각나는 것이 있어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10개월 동안 뭐 빠지게 고생해서 낳은 자식이 저렇게 못생기면 얼마나 속상할까?" 그러자 엄마가 나를 한참 쳐...
목록
쓰기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좋아요
0
싫어요(20개 넘으면 자동 삭제)
0
홈
동낚마당
조황정보
업체 마당
너른마당
낚시교실
포인트
전체메뉴
홈
공지사항
동낚인활용법
핫 이슈
욕지 할인
동낚마당
사랑방
동낚인 예술촌
가입 인사
웃으며 삽시다
가르쳐주세요
맛집/멋집
욕지도 Q&A
조황정보
동낚일반조황
동낚먹물조황
점수차감조황
조행기
점주조황
조황 전체 보기
업체 마당
제품 소개
낚시점 안내
출조선 정보
스폰서 소개
너른마당
팝니다/삽니다
드립니다/주세요
같이 갑시다
제안/의견
동낚 행사
낚시교실
기본 채비
나만의 조법
나만의 장비
호래기 교실
초보자를 위한 에깅
포인트
경남의 섬
포인트 소개
그 곳에 가고 싶다
가족 낚시터
Copyright by Qookrabbit 2013 All rights reserved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