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라디오 아구할매코너에 방송된 내용인데 저 혼자 배꼽빠지웃었는데

제가 양념을 좀더 쳐서 살을 붙여서 올려봅니다

옛날옛적 호랭이 담배 풋던 시절에      그냥  요새

할배 할매가 살았는데   젊으슬때는 할배가 큰소리 개나 칫는데

나가 묵다 보이께네 할배가 찍 소리도 몬하는기라

싸움만 부터모 깨지고  함  게기볼라꼬 술 한 걸치고  큰 소리라도  함 지를라카모

할매 큰소리에 온 동네가 들썩거리는기라

그래 할배가  머로 해가꼬  할매저거 코로 납딱하게 해뿌고  하고 고심을핸기라

몃나ㄹ며칠 밤잠안자고 고민하다가 딴에는 획기적이고 엄청난 생각을해낸기라

의양양하게  할매 불러안차노코  할매니 내캉 내기 해가꼬 지모

바리 꿀어라이 알았나  내한테 윽박지르지 말고

할매;그래  먼 내긴데

할배;오줌 멀리싸기다




















누가 이기것슴미꺼












할매 한  딱 한마디에

할배 거시기 꺼내보도 몬하고 깨고라지따카능거 아이미꺼

머라 케것심미꺼
















그냥 바로 죽죽 내라지 말고  3초간  머라 켓슬란고  생각해보고 내리 가이소














































할매왈


























































절때 로






















































 












































                                                                                                               절때로 손 안 대고 싸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