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암것도 아닙니다,,
예전 저희 고등학교 수학여행을 갔더랍니다,,
애들이평소 술을 마시면 얼마나 마셨겠습니가,,
몰래 술을 사들고와서 마시는데 한두명씩 취하기 시작...거의 절반가량 만취 상태가 됐지요..
그러던중 감자 라는 녀석이 (프라이버시상 별명을)찌짐을 커다랗게 구웠습니다ㅏ,
옆에서 지켜보던 한녀석이 선동을 시작했습니다,
우리 친구아이가 하면서 진정한 친구는 이런것도 먹을수 있어야한다면서.
살짝이 한움큼 먹었지요..
그러자 옆에있던 다른친구들도 덩달아 맞다 하모~~`
옆에지켜보던 저와 몇몇 멀쩡한 친구들은 차마 끝까지 지켜보지 못하고 줄행랑을~
10년이 지났지만 너무나 충격적이라서 아직도 생생하네요..
더러운예기해서 죄송합니다,,,,꾸벅..
넘 재밌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