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에서 순대를 파는 아줌마가있었다.
이 아줌마네집 순대는 아주 맛이 있었는데
불행하게도 아줌마는"ㅅ" 발음을 하지 못했다.
어느날인가 이같은 아줌의 비밀을 모르는
다른 학교의 학생이 이 가게에 들렸다.
순대를 맛있게 먹고 난 학생이 계산을 하려고
아줌마에게 물었다,
"아줌마. 제가 먹은 것 얼마에요 ?"
그러다 아줌마가 대답했다.
"오딥원!"
"뭐라구요?"
말귀를 잘 알아 듣지 못한 학생이 재차 묻자
아줌마가 신경질을 내며 큰 소리로 외쳤다.
"이 디팔놈아, 오딥원"
저도 한가지...............
혀 짧은 아이가..
친구랑 해수욕장에 갔다.
수영하던 친구가 갑자기
발에 쥐가 났다고 야단을 쳐서
구조대원에게 달려갔다.
혀짧은 아이 ; 크니 나떠요~! 틴구가 바데 뒤나떠여~
구조대원 ; 뭐라구?
혀짧은 아이 ; 틴구가..틴구가..뒤가 나떠여~~
구조대원 ; 뭐라구? 천천히 말해봐
혀짧은 아이 ; 내... 티..이..인구가..
뒤..가....나..따..구..여....
(얼굴이 빨개지며, 힘들고 급해하는데..)
구조대원 ; 뭐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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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짧은 아이 ; 이 띠바 너미..당난티나.....
내 팅구 버떠..가다 안다떠..띠바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