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전잠시갔다왔습니다.
볼락바늘8호 목줄1.5호를 2개나 끊어먹었습니다. 칼치가
이제 싸이즈 쬐매큰놈도 한마리씩 숨어있는것 같습니다.
메가리는 쫙깔린것 같고 칼치는 따문따문 물어주는군요 풀치도 썩여있구요
꽁치도 발결했습니다.....고등어도 가끔물어주는군요
공*낚시 사장님 말들었으면 바늘이 날라가지 않았을텐데 아직풀치로만 생각한 제 불찰...
다음번엔 목줄 쬐매더 두껍게 가야겠습니다. 방파제 불이 들어와야 갈치가 입질을 하더군요...
항상 가정챙기시고 즐낚하세요^^.... 만성슈퍼 9시되니까 셔터내려버리내요....
사람들은 많이 없던가요.
원전은 칼 싸움이 심해서...ㅠㅠ
조행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