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갑습니다. 무적보리 입니다.
조황란에 이슈가 될만한 무늬나 잡어의 조황이 아닌
소박한 호랙조황이라 죄송합니다.
어제퇴근후 집에서 아들보느라 고생많은 내무부장관 바람도 쏘일겸
아들녀석과 함께 가까운 방파제 다녀왔습니다.
같이 갔다오니 더 피곤해 하더군요..ㅎㅎ
자기집 안방인줄알고 방파제에 자꾸 드러눕는 아들을 보니 어쩔수 없이
잠깐 17마리 하고 바로 철수 하였습니다. 역시나 씨알은 좀 작습니다.
올해처음 무늬에 도전해볼까 하는데 그전까지 마지막남은 호랙잔당은 제가 처리 하겠습니다.
즐낚안낚하십시요.
보리님의 조황 잘보고 있습니다
볼때마다 마음은 바다를 향하고 있습니다
언제 같이 가서 한수 배우고 싶네요
호래기가 올라오는 그날까지 조황정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