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산갔습니다..
그런데 루어로드는 챙겨갔는데 정작중요한 릴을 안가져와서...ㅠㅠ
결국 차에있던 450원투대랑 5000번대릴로 원투했습니다.
대부분 장대에서는 입질이없었고.
물다빠지고 어느정도 들어오기시작하니까 도다리 꽤큰넘한마리낚이더군요.
25?정도? 그후에 바로 옆에서 왕 쥐노래미를 걸어올리시더라구요..
사진은 적절하게없네요...도다리는 옆분께 드리고 왔습니다.
방파제에서 외항쪽으로 장타쳐서 모래부분을 살살끌어주면 도다리 좀큰넘들낚이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