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면다리 건너서 이곳 저곳 돌아보았습니다. 금욜이라서..
회원님들께 걍 소식만 전합니다.
시락쪽과 건너편 동해면 소규모 방파제들....
현재까지 호랙소식은 거의 없더라구요.
방파제마다 몇분씩은 있던데..낚는 사람이 전~~혀..
돌아나와서 다리에서 직진해서 몇 몇 방파제에도 황~~~
볼락은 낱마리로 낚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다구방파제에는 사람 50명,, 호랙 30분에 한마리..
30분마다 휙~~하고 지나가는 순간입질...그담엔 뚝~~
그 정도니까 아시겠지요^^그속에서도 낚는 사람은 낚고..

아마도 동해면보다는 수정, 구복, 도만,,,이쪽이 나은 것 같습니다.

저녁 들물 상황이었고,,,21시까지는 바람이 조금 불었으며 쌀쌀한 기온이었습니다.

오늘 많은 분들이 출조하시지 싶어서 참고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즐낚하시고,,,밤날씨가 계절에 맞지 않게 조금 춥습니다.
방한에 특히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건강해야 좋아하는 낚시도 합니다.

호랙과 함께하는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