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님,감사합니다.호래기 세자리수를 넘겼다니까,
많은분들이 좋아하시네요.
저번 갑돌이 동출엔, 끼이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이번엔 같이 가서, 호랙신공을 좀 배워야 겠습니다
.way님 이시라면 , 제 조황 곱하기 3 정도는 될 거 같습니다.
2008.12.10 11:16:18
베드로
고맙습니다.
다 붕어꾼님, 하얀감시님 덕 아니겠습니까.
엔드로핀 인가 뭔가, 이번호랙낚시에서 정말 많이 느꼈습니다.
쌍걸이가 자주 올라 오더라구요.
혼자서 "그래 바로 이맛이야 "라고 하면서,
호래기의 진수를 맛 볼수 있었습니다.
감시 4 짜, 5 짜도 손맛이 좋지만,
호래기도 그에 못 잖던데요.
역시 고수님께서 흘린 한마디가 무섭더군요.크게 운다나 뭐라나... .
암튼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동출 함 해서 소주 일잔 해야 될텐데... .
2008.12.10 11:26:40
베드로
상하님,
고맙습니다.
동해권으로 몇 번 가봤지만,
상하님처럼 잘 안되더군요.
상하님 대박조황 구경 만 하다가,
이번에 세자리수 함 해 봤습니다.
가르쳐주신 포인트, 테크닉, 또 좀 배워야 하는데... .
일간에 방파제에서 만나,작년처럼 소주 한잔 나눠야 될텐데... .
상하님, 대박조황 또 좀 올려 주십시요.
항상 즐낚, 안낚 하시길... .
거제도, 통영,방파제가 내려 앉겠는데요.
즐낚하시고, 시즌 일 때, 대박 쭉 이어 가시길... .
2008.12.11 23:06:56
안빈낙도
그렇게 생각하신게로군요, 그렇게......
허긴 조금씩은 빼 먹습니다 두세마리라서 그렇지요
딱 한마디만 하고 갈랍니다 통영에서 올라오면 제가 할짓이 없어서
거제까지,그것도 한시간이 넘게 차를 몰고가서 삽질을 하겠습니까
황포로 해서 칠천도, 또는 어느 이름모를 방파제 까지 정말로 정신나간
사람 마냥 헤집고 다닌게 불과 엊거젭니다 한마리 잡았다면 믿겠습니까?
제가 통영 거제 인근으로 삽질하고 다닌다는건 알만한분은 아실겁니다
저 안빈낙도, 최소한 호래기 같은걸로 인하여 사람을 등지는 우는 범하지 않습니다
2008.12.12 23:57:06
베드로
낙도님,
ㅎㅎ 웃자고 했는데... .
내 친구들이 내보고 , 농담을 너무 진담처럼 한다고 합니다.
쫌 있다가 산양면 조용한 방파제서,
생탁 (요즘도 탁주만 하십니까.)에 김치호랙불고기나 한점 했으면 합니다.
호래기 나가 보면 다 들 얼마나 바쁜지,
같이 소주 한잔 하기도 힘듭니다.
만나뵐 때 까지 건강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