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이나 호래기나 잡으러 한산도 댕겨왔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댕겨야하는데..

귀찮아서...그냥...한곳에서 쭈욱놀았습니다..

결국 잡으려는 볼락은 젓볼3마리.. 호래기는 한마리..ㅋㅋㅋ  

다른잡어 소수랑.. 감시 25에서 29 9마리 하구왔네여..

실력이 없어서인지..작은넘만 무네여... 다른분들은 괜찮은 사이즈도 올라오는데..ㅋㅋ

물때가 안좋아서 그런지... 조황이 영 안좋구..입질이 너무 약하다는...

현지고수님의 말씀   ... ㅋ

그분을 만난게 행운이었던 낚시였던것같습니다...

회랑 소주도  대접받구... 많은것을 듣고 배울수 있고....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잡은고기는 누나집에 회떠서 배달해주구...

어머니랑 친구 한접시 ... 마지막 저랑 친구 한접시  맛나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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