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어제의 기억은 낚시인생에서 지우고 싶은 하루였습니다...이젠호랙도
포기할까 싶네요...
2008.11.11 10:52:50
스파이더맨
도대체가 몇 인지 셀수가 없군요......
호랙양과 양주군의(양주양인가?) 만남이라......
2008.11.11 11:05:35
하윤아빠
호랙과 양주....
아마도 조만간에 호랙 양주 안주를
만들어 보심이...
방파제에서 먹는 호랙 라면에 소주가 최고지요.
저는 어제 호랙 라면에 쇠주한잔하고 왔습니다...
2008.11.11 11:20:21
에피소드
ㅎㅎㅎ 많이 낚으셨네요..^^*
2008.11.11 13:08:30
까만감시
ㅋㅋㅋ..셋 다음엔 진짜 셀수가 없네...추운데 고생만....
전 어제 장구마을 다녀 왔는데...2시간낚시에 딱 17마리
하고 왔습니다...잡는사람은 따문따문 잡는데 못잡는
사람은 한두어마리로 끝이더라구요..그날그날 입질수심을
잘 찾으셔야....어젠 표층에서 물더라고요..
2008.11.11 14:12:42
안빈낙도
헐~ 내가 낚시할땐 모르겠더만
실지로 낚여보니 기분이 얄궂네요ㅋㅋ
쐬주도없이 맛없는 양주랑 먹는다고ㅜㅜ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 저도 오늘 도전합니다!
2008.11.11 14:35:15
실버벨
ㅎㅎㅎㅎ... 기막힌 반전이 있는 멋진 조행기이네요^^;; 오늘의 교훈 *호랙이 작으면 당기면 크진다 **호랙과 찰떡궁합의 술은 단연 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