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어제 일요일.. 가족들과 부산에 병문안 갔다가 석남사둘러서 밀양얼음골 사과축제구경하고 거제집에 도착하니 밤9시가 넘었더군요....그래도 호래기 생각에 온 몸이 떨려 참지를 못하고15분거리 방파제로 달려갔습니다....새로만든 바늘 테스트도 해볼겸.....
월욜 출근도 해야하니 11시까지 하여 호래기 12바리후 철수...쇠주반병 먹고 쿨쿨..
조황이 요 며칠전보다 영 못한것 같았습니다..물때때문인지..바람때문인지..
밑에사진 호랙바늘은 평범해 보이지만 XX바늘로 만든것이고 대바늘은 XX대 입니다..
이상 거제권 방파제 소식이였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거제지역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우리 거제쪽도 번개 한번 때립시다.
저는 장평입니다.
기타지역(?) 분들께는 미안하지만 .
열심히 들러주시는 이쪽분들을 위해서라도...
조직을 함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