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 사랑도로 선상 감시 낚시를 갔다왔습니다
저번주에는 내만에서 마릿수로 손맛을 보았지만 이번에는 내만에는 감시 입질이 뚝! 그래서 선장님과 사랑도로 배를 돌려 오전 9시반쯤 다시한번 감시낚시에 돌입!
전 막대찌를 쓰는데 첫 입질이 찌톱을 간당간당 들어가더니 손가락 한마디정도 입수 그후 바로 챔질
뜻하지 않게 40급 감시 한수~^^
옆 친구도 막대찌 입질이 거의 한마디 수준으로 입질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30급 2수)
구멍찌쓰신 분들은 아쉽지만 그날은 운이 없었으며 앞으론 내만보단 준내만으로 감시들이 이동하는것같네요~
오늘 첫 가입후 글 남김니다 앞으로 종종 글 남기겠습니다.글구 전 마산인데 퇴근후 바람샐겸 간단하게 갔다올수 있는곳 어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