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은 7월중에 수심4미터 에서 잡은 제기록고기 43입니다..ㅋㅋ


금욜 오후 택풍(택태기)행님이랑 요즘 개나소나 ㅋㅋㅋ 잡는다는 유촌 감시 선상 댕겨왔읍니다..

택풍햄의 비바람 저주를 걱정하면서도...ㅋㅋ

근데 날이 아주 좋터군요.. 바람도 시원히 불어주고..

야식이..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요번에 야식이가 도산면에서 선외기 한대를 사서..

점주 노릇을 하고있읍니다.

인낚이나 디낚보면 유촌 바다낚시라고..조황이 올라 옵니다....

혹여 유촌에 감시 잡으로 가실분있어시면.. 야식이 배 타는것도 괜찮치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바닷가 촌놈이라 조금이 무뚝뚝해도 ...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터군요..

오후늦게 도착해서 3-4시간 조황이 17마리니...조황은 오후보다 오전이 좋터군요..

택풍햄하고 저하고의 조황입니다..



오전엔...한 40마리 정도 나왔다던데...쩝쩝..ㅠㅠ

오늘아침엔 원전에 처남이랑 출조했읍니다..

백마** 댓마 빌려서..백마 젊은 선장님이 갈켜준 포인터에 배묵고 낙시시작..

그곳이 포인트는 포인트인거 같읍니다...배들이..우리 주위를 둘러 싸기 시작합니다..ㅠㅠ

옆댄마에서 감시 올립니다...ㅜㅜ 저를 건너 뛰어서 또 한댓마가 올립니다...ㅜㅜ

한 8시경 입질이 저에게 오더군요..휙~~ 덜컹...꾸욱~~꾸욱~~꾸욱..캬캬캬..

한수 했읍니다... 그후로 계속 올립니다..캬캬캬..

저번주 일욜 원전감시 보단 쪼금 컷읍니다..거의 25-27정도..

수심이 13-14미터에서 올라 오니 꽤 힘을 씁니다..

그후로 11시까정 폭팔적인 입질은 아니라도 산발적으로 올라옵니다..ㅋㅋ

그후론 7물의 위력적인 물살로 낚시하기가 ... 힘듭니다..ㅠㅠ

결국 라면묵고 처남한테 감시 회 대접하고...1시경 철수 했읍니다.

총조과는 12마리..



원전에 감시가 붙긴 붙었나 봅니다..

시알이 않착해서 그렇치..

이장님 언자 됐읍니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