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욜 심해갈치낚시 갈려다 태풍의 영향으로 인해 모든 배가 출조를 안가는지라
가까운데 갈치낚시 탐사겸 잡어낚시하러 구복으로 잡어낚시하러 갔읍니다
쿠바와의 야구중계를 DMB로 볼 요량으로 고고고
7시에 낚시터에 도착한후 DMB를 보니 2:1기분좋게 낚시를 시작할수 있었읍니다.
첫수에 올라온놈은 유치원메가리 조금있으니 초메,중메....계속반복
두시간을 계속 기다려도 안돼어서 가감히 자리이동...
옮긴자리 채비가라 앉자마자 20CM넘는 메가기라가 물고 늘어지드군요..
간간히 DMB로야구보며 낚시를 하고 있는데 비가 퍼붓드군요 한오분 따라드니
잠잠 그때부터 거짓말 조금 보태 1타 1마리 1분에 1마리꼴로 올라오든군요..
1시30분에 대 접었읍니다.. 어부수준으로 잡아서 더이상 들어갈곳없는 쿨라를 가감히 덥고
철수 했읍니다(얼음 빼고 눌러서 넣었음)
괴기도 마이잡고 야구도 금메달따고 기분좋은 철수길이었읍니다.
집어등켜고 낚시하였고
미끼는 크릴
수심층은 바닥권이었읍니다(카드채비 바늘 3개)
사진은 휴대폰이라 허접합니다 양해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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