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마창다리 아래에 갔었슴니다.
비바람에 낙뢰까지...지은죄가 많아 비오는날 바깥 출입 안 하는 제가
고놈의 개기 땜시........
바람의 기세가 사람까지 날려 보내려 하기에 돌아들어가서 앉아 마을쪽 보구 있으니
깔다구///제법 굵으졌음///깔다구 깔다구 깔다구 깔다구 깔다구 깔다구 깔다구 깔다구 ..
그 폭우에도 개기와 사랑에 빠진 분들 계시드라구요.
마창대교 아래 가로등 어제는 12시꺼졌는데..암튼 그때까지 고등어,메가리,꽁치, 고등어,메가리
고등어,메가리, 고등어,메가,........................간주중......................................................
고등어,메가리,고등어,메가리,고등어,메가리,................................................................
비맞고 낚시온다고 500원 깍아준 낚시점 아주머니께 감사드리며
즐낚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