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산면 일대 아들이랑 가봤는데 엄청나더군요.
방파제마다 끼일틈이 없더군요. 해서 아랫용호 방파제에 갔는데,,
방파제 안쪽에 술판을 벌여놓고 다른사람들 낚시도 못하게 앉아서
퍼져 노는 인간들 진짜 한심하더군요.
또 뒤에 나타난 어떤 인간은 사이에 끼이더만 자기앞에 낚시를
던지지 않고 남 낚시대 앞에 던저 고딩이 올라올때 아들낚시랑,내낚시가
모두 엉켜 엉망이 되게 해놓고 태연하게 잘도 낚시를 하더만요.
기분이 더러워 줄 다 끊어버리고 철수.....
재수없는 날이었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수고 많았습니다.
저도 어제 심리 방파제 갔다가 빈틈이없어 눈맛만 보고 철수 했슴돠.
휴일인데다 초딩이하 유치원생도 고딩을 쉽게 낚으니,
너도나도 방파제로 몰리는것 갔습니다.
그래도 고딩은 많이 올라 오던데요, 씨알도 조금 자랐고요,
휴일은 피하시고 평일날 한번 가보세요... ...
2008.07.28 07:55:44
바.낚.사랑
휴일 원전끝방파제에 가보세여 사람도 별로 없고 있다해도 방파제가 커서 걸리적 거리진 않을겁니다.
전 아침 일찍 출발해서 11시에서 12시사이에 철수하는 편이라...사람피해는 거의 안보고 다녔습니다..
저도 어제 심리 방파제 갔다가 빈틈이없어 눈맛만 보고 철수 했슴돠.
휴일인데다 초딩이하 유치원생도 고딩을 쉽게 낚으니,
너도나도 방파제로 몰리는것 갔습니다.
그래도 고딩은 많이 올라 오던데요, 씨알도 조금 자랐고요,
휴일은 피하시고 평일날 한번 가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