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일찍 도착하여 만성 슈퍼 앞 좌측 양식장에 도착 하니 좌대 앞 양식장에는
많은 전마선이 벌써 도착하여 간간이 도다리를 올리고 계시더군요
저도 아버님과 함께 자리 잡고 시작 하였는데 도다리 싸이즈는 손바닥 보다 작더군요
그리고 여름철 신사 보리멸, 낭태 , 노래미 손가랏 싸이즈 , 배도라치등등 온갖 잡어가
다 낚이더군요 대부분 방생하고 한시간 지나 양식장을 벗어나 다른곳으로 이동 그곳에서
오후 2시 까지 전마선 한번 안움직이고 노래미와 도다리 그리고 보리멸등 먹을 마치 잡고 철수 했습니다 대체로 도다리 싸이즈가 많이 작아졌고 노래미 역시 25정도 되더군요
옆에 하시는 분들 보니까 장어가 올라 오던데 이제 장어 시즌이 시작 되는것 갔습니다
조황 사진은 휴대폰으로 촬영 했으나 많은 조황 부러워 하실까봐 글로서 대신 합니다
잔잔한 손맛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