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조인원  :  나와 우리딸래미
장      소  :  진동면 0000
바다상황  :  강풍~~~
시       간 : 19시~22시30분

일요일 일과 정리후 딸과의 약속땜시 일기예보도 확인
못하고 둘이서 무작정 고~~

바다도착하여보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여...ㅠㅠ

일단 왔으니 함 당가보자는 심정으로 우리 딸래미는
2.5칸 찌낚으로 (수심은 밑걸림 없을정도 깊게)
전 3칸 맥낚으루...미끼는 병아리로....

시작할때는 바람땜시 포기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따문따문 물어주네여...

오늘조과는 우리딸 정확히 10마리, 저 13마리....^^
씨알은 잔것과 먹을만한 사이즈 섞혀 올라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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