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많이 어수선 하네요..

그래도 낚시인이 낚시는 가야죠..

일욜저녁 배가고파...뽈락 막썰기 회가 묵고파서..음...

혼자서 함 날라 봤읍니더....ㅋㅋ

역쉬 뽈은 없더군요...

욱곡에서 한바리.. 상용호에서 한바리.. 반동에서 한바리 ..끝~~

중날물에 갔어니 괴기가 있을턱이 있나...ㅎㅎㅎ

간조가 가까워 지길래... 해삼이나.주서러 함 가봤읍니다..

해삼도 안즉 이러더군요.. 몇바리 줍다가...마눌전화...니지금 미칬나..남부지방에 황사 주의보란다...

퍼떡않올래?..ㅠㅠ  하늘을 보니 밤인데도 주위가 뿌였터군요..ㅜㅜ

회는 잘 먹지가 않치만..뽈락막썰기 회는 제가  유일하게 좋아하는지라..

집에와서 몇마리 장만하고 김.묵은지.뜨신밥,고추냉이,된장.초장.등등 엊어서 ..맛나게 먹었읍니다.





구산면 뽈은 안즉 이런감이 있네요.. 해삼도 그렇코..ㅎㅎㅎ

낚시인은 낚시만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