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풍화리 택택이 타고 감생이 손맛이나 볼까싶어
갓더만 요즘 감생이 구경하기가
하늘에 있는 별따기 보다 힘들다하기에 택택이 포기하고
삼발이 있는곳에  집나간 감생이 있나싶어  찾아 봣지만
다들 추운지 집에서 꼼짝을 하지않고 나오질 않네요
날물 되니 도랑물 수준되서 포기 하고  한숨 자고
어둠이 깔리기를  기다리다
다들 좋아 하는  호렉채포 할려고
이쪽 저쪽 디지다  
다들  아는 조그마한 동네 앞 방파제에서
호렉 채포시작  입질이 넘 애민하데요
몇마리잡아서  호렉라면  끊여먹고
다시시작  그때부터  
난리났어요  무려
일백하고도 다섯마리나 되는놈을 퍼담아 와서
호렉이랑  일잔하고  음주 조황을  올립니다
아직 통영 호렉  있슴다  
아직 날씨가 차가워요
다들  집나설때  옷따시게 입구  댕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