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읍니다..동낚선후배님 들 추운날씨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어제 올들어 가장 춥은날씨에 호렉이 뭐신지..귀신이 홀린듯 ..
*나단님과 늦은 동출...이틀전에도 왔음시롱 ..체력이 대단하십니다!!!호렉에대한 열정도...ㅎㅎ
10시 반경 포인트 도착,,내심 날씨걱정..역시나 차에서 내리자마자..바람,기온..희미..
*화에 그많던 사람들이 오늘은 가로등혼자 외로이....
""미치도 단단히 미쳤네""지가 생각해도 정신이상~~~~ㅋ....

11시경 채비정렬하고..기냥 막물어 주네요...ㅎㅎㅎ..그것도 잠시..한시간 반정도 지루합니다..
갖고간 물통은 얼고,라면 물은 왜이리 안꿇느지..손은 꽁꽁,,콧물,발가락은 시리고아파오고.
얼굴은.마비,,참말로 ""호렉이 사람잡네""추어서 미치것음다...

그나마 따뜻한 라면 먹고 나니 조금 정신이 차려 집니다..
그래도 몸은 굳어서 제대로 댄 채비 운영조차 힘들고  ,,장대 잡은손은 내놓기 무섭게
시리고 아파오고..죽을지경..*나단님은 그래도 열공중???대단하십니다..

3시경..역시나 한번은 옵니다..이날씨에도...
입질이 너무 예민합니다..몇일전 하고는 넘 차이나드군요...
활성도도 너무나 떨어지고...
5시30분경까정 시간가는줄모르고 낚수..울마눌님 전화..""날샜다"""
""잉 벌써..""호렉 낚수 날밤 새보기는 처음..8시경 집도착...

너무나 힘든 호렉낚수..그나마 호렉 얼굴볼수 있어서 다행 이더군요...ㅎㅎㅎ
수고하셨읍니다..*나단님..님이 있어 추운밤 견딜수 있었음다..^^...
가게에서 비몽사몽 올리다 보니 앞,뒤도 없음다..기냥 보아주세요..^^..
조황은 대충 150수 안밖입니다..마눌왈.???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