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황결과
1. 28. 오후 마지막 배로 한산도 하포에 도착 짓눈개비를 맞아가면서 즐긴 야간 낚시 조황은 동절기와 달리 찌에 어신이 확실히 전달될 만큼 감성돔의 활동도는 좋았으나 하포에서 25-28사이 3마리, 의암(학교)에서 25 한마리로 마감.
타 조사 조황
하포에서 감성돔 낚시 즐긴 사람은 저외 대전에서 왔다는 한팀.
의암방파제 대구에서 출조한 것으로 보이는 3명 조사 감성돔25전후 3-4마리 확인.
하포방파제 내항쪽에서 오래기 낚시하는분 여러사람 많이 잡은 사람은 세자리 정도.
장작지와 문어포 확인치 못하였음. 참고로 문어포 공사중에 있어 가로등이 없는 상태임.
결론적으로
하포방파제 앞에서 하루 저녘에 2번이나 뻥치기 할 정도로 현재 한산도에는 뻥치기가 성행하고 있었고, 과거에는 방파제마다 10여명 이상씩 감성돔 낚시꾼들이 겨울 낚시를 즐겼던 것과는 달리 방파제 마다 한,두팀 정도 밖에 없을 정도로 한산한 것으로 볼 때 전문꾼이 아니다면 감성돔 구경하기가 힘들 것으로 보여집니다. 실제로 하포에서 뻥치기후 여러시간 동안 감성돔 입질 한번 받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4마리나 잡으셨네요~ㅎ 꾼에게 좋은 조황은 아닐지 몰라도
손맛 보셨으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