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형님따라 처음 열기치러 갔습니다.
선장님이 참 좋더군요.
바람이 많이 불어 고전을 했지만 아쉽지는 않은 조황입니다.

다들 거의 한쿨러씩 채웠습니다.
저는 쿨러가 작아 쿨러 채우고나서 마끼통에 반통 채웠습니다.

큰고기를 올려 놓고 찍어야 되는데
작은 넘만 보이네요.
약 260여수 되는 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15센티부터 27-8가량이 주종입니다.

혹 왕볼락도 올라 오더군요.

물 때 맞추어서 가시면 대박 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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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사람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에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