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호래기가 먹고퍼 동낚에서 배운 지식으로 자작바늘도 만들고

조황이 가끔 올라오는 멀리는 못가고 인근 창포,동해면을 가봤읍니다

새우삼천냥 사서 둘러 보았지만 (큰새우가 없데요)

황량한 날씨에 사람도 없고 호래기도 보이지 않고 바늘만 6개 날렸읍니다

호래기가 없는건지 물론 실력은 없지만....

다음에는 멀리 가봐야겠네요.

남은 새우를 어항이 있어 풀어 놓았더니 잘놀던데요

놀다보면 눈도 맞고 새끼도 까고 무럭무럭 자랐겠지요

그럼 큰놈 몇놈 골라 호래기잡으러 가야겠읍니다

필요한분 말씀하세요  암수한놈씩 분양하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