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면 소포, 시락을 돌아서 통영 풍화, 중화, 달아까지 돌고 왔습니다.

전체 조황은 완전 부진을 면치 못했고요

입질도 전혀 없는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풍화리에서 끝날물 상황에서 20분도 안되는 시간에 폭발적인 입질을  받아  41마리 잡았습니다.
수심은 2~3m, 수심을 많이 탔으며 쌍바늘은 조금 가깝게 하시는 게 유리할 둣
씨알은 good~! 이었습니다.

풍화리는 진낚시에서 우회전 오르막길 올라가 왼쪽으로 보이는 첫번째 마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