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고향에 갈일이 생겨 잠시 짬을 내어 다녀왓습니다

포인트는 공개하기가 그렇고 ,  공개하면 쑥밭?이 될까봐

수심은 4-5미터 권이고 여가 많은 지역인데
어릴적은 거기서 감시가 낙이는 줄도 모르고 그냥 노래미하고 볼락,삼배기, 꺽두구 등 잡어만
낚으로 다녓는데 요즘은 하도 낚시꾼이 많아서 그런지-----
그냥 여기도 되겟다 싶어서 해봣더니 30-35급 감시가 몇마리씩 올라오더군요
관건은 최대한 원투하는 건데 (낮에는) 밤에는 몽돌밭에 들물이 시작되면 수심 2-3미터권에서도 올라오더군요 목줄 1.5호가 두번 나갓고요 --- 여에 쓸렷는지
참고로 거기는 제가 20몇년간을 살아서 물속에 여가 몇개인지 정도까지 압니다

이글 보시고 포인트 공개해달라고 부탁은 삼가해 주시고
한산도 본섬 주위 여밭이나 인적이 드문곳에 수심 6미터권 이상이면 초겨울까지 감시가
될걸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