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빨간홍시 인사드립니다.

금, 토욜 통영 중화마을에 호래기 및 갑오징어 탐사다녀왔습니다.

안조사햄의 중화 갑오징어 소식을 듣고

기대와 희망을 안고 달려갔습니다.

우리 파란바다와 함께  통영에서 쉬다면 아우와 점선

지난겨울 만지도 동행이후 근 1년만의 상봉....

쉬다면은 호랙 전법, 바다와 전 에깅 전법....

에깅은 감감 소식이 없고 호랙은 따문따문 올라옵니다.

끝까지 갑오징어를 보고자는 신념으로 캐스팅~~ 캐스팅~~~

중화마을 작년과 달리 조용하더군요...

에깅하는사람은 한두분....

결국 4마리 잡았습니다.  서너마리 올리다가 떨구고~~ 애공 아까버

씨알 큰놈으로 장만해서 3명이서 먹었는데 푸짐하더군요 ㅋㅋㅋ

그렇게 3시경에 철수....

실컨 자고 일어나니 토욜 오후가 갖 넘어 가더군요

앤이랑 친구놈이랑 가기로 약속이 되어있어

다시 중화로 달려 갔습니다...

이날은 바람도 좀 불고... 날씨도 꽤 쌀쌀....

호랙 십몇수와 갑오징어 큰놈 한수 작은놈들은 잘 떨어지더구요

4마리정도 수면에서 놓친것 같네요

이상 중화 마을 갑오징어 탐사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고 낚시 다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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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