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오후3시~오후5시반 2차 오후 6시~ 오후 10시
장소:시락 욱곡 장구 심리별장 창포
미끼: 낮에는 새우 밤에는 청개비
어제 오후3시쯤 형님의아들과 뽈띾을낚으러갔슴니다 .
해질무렵에 돌아와 형님과 낚시를가야해서 범일에서새우 3천원치를 샀습니다.
처음엔 창포에 방파제짓고있는곳에갔더니 30분동안입질이 전혀없어서 이동 .
시락에 작은 방파제에 갔는데 젓뽈락 13수 중간뽈락 3수 노래미 30이상 2수 벌덕게1마리
를 잡았습니다 . 그담 다시 창포 마을로 다리를건너 쭉들어가서 마을방파제에 정착해서 뽈띾을 낚기시작했습니다 .
거기에서는 젓뽈락 3수 노래미 15CM2수 (살려줌) 거기엔 왕사미 를 2마리낚았음니더 ~~
다른분들은 학꽁치를낚더군요 씨알좋습니다 .
시간을보니 6시 ! 형님이 전화와서 형님집으러가 밥을먹고 챙겨서형님과 형님의아들 이렇게 3명이서욱곡부터 갔습니다 .
처음에 넣자말자 1분정도 기다리니 20cm망상어가 한마리올라왔습니다 . 형님은 노래미를 잡았습니다.대략 27?
그러다 입질이 전혀 없어서 장구로 이동 ~
장구에는 30분동안 아무도못잡아서 별장으로이동 ~. 별장에서 중간볼락 10수 젓볼락 4수 를잡았습니다 .시간을보니 10시라서 철수를했습니다 .
너무 싱싱하고 맛있어보여서 형님과 가족끼리 집근처 공원에서 화덕으로 왕소금뿌려서 구워먹으니
바삭바삭 하고 완전 끝내줬습니다 . 거기에 소주까지 한잔 ~그날은 완전 천국에갔다왔습니다~
가족들도 맛있어 죽을라고 하던데요 ㅋㅋㅋ 그러고나서 각자집으로가서 평온한잠을 잤습니다 ~
이상 . (그림이없어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