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도 지나  갔고 , 손맛이나 보려고 ...  

전에 준비한 뽈대  등을 챙겨...    

원전 좌대에 8시도착하여  뽈대를  내리자 바로 쪽 빠려 덜어가 ....

올은 손맛 좀 보겠구나 했는데 ....낫마리 볼펜 길이의 메가리만 올라와

두시경 철수 했습니다.

메가리 10센치 12마리 모래무지 2마리가 올 총 조과...

전날 갈치도 한마리도 못 잡은 사람이 대부분이 였고, 고등어는 아에 안보이고,

바닥권 카드채비로 낫마리 잡아 ....지겨워서 머리 치고 손질하여 사진처럼 말리다

철수 했습니다.....

낚시만을 위해 간 것은 아니지만 ... 나쁜 조황을 올려 미안 합니다...

좋은 조황을 올릴 날도 있겠지요...그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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