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일요일날 안녕멸치 어장 들어가려고 하였스나 문이 닫혀있어서리 옥계로 휙 갔습니다
거기서 라면도 끌어 먹었는데 쓰레기 가 너무 많아서 쓰레기를 줍고 낚시를 시작하였습니다
채비를 마치고 원투 던지자 마자 노래미 한마리가 끌려오네요
제일행은 장대로 하였는데 감생이 5짜{5cm} 를 연타로 올리네요
또다른일행 던지자 낚시대를 휙 끌고 가는데 한 30정도 대는 도다리 를 낚았습니다
전노래미 연타 그런데 제옆일행 고기가 낚시대를 끌고 가네요 그런데 아뿔사 낚시대가
부러졋습니다
그낚시대 꽤비산거라 던데 그래서 대접고 나왔읍니다
조황은 15말리 를 낚고 왔습니다
바닥에만 바늘이 안걸리면 엄청 고기를 많이 잡았었는데 정말 아깝습니다
이만 낚시가 좋아 였습니다
낚시대를 끌고가 급기야는 부러뜨린 고기..?
혹,
저도 얼마전 세번의 입질과 챔질에 꾸우욱 하고
마냥 줄을 가지고만 가는 그무엇?에 1호 낚시대가
도저히 못 견디고 부러질것 같아 초릿대끝의 줄을 급하게
잡고 어떻해서든 목줄만을 터트릴려고 씨름했던 몇번의
불가사의한 경험을 떠올려 봅니다. 지금도 그 무엇?이
무엇일까를 곰곰히 생각해봐도 당최 알수가 없습니다.
혹 문어??
나름대로 자세하게(?) 설명해 드렸는데 올렸던 글이... 쩝...
암튼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