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조황올리겠음다.
전설,도사,회사직원,그리고 저 네명이서 하늘에서 날벼락치는 모습에 낚시대 하루 접을려고 했는데5시에 하늘님께서 극적반전을 일으켜서 부랴부랴  구산면에 갈치잡으러 갔읍니다...
전설님, 도사님은 갈치낚시 저와 회사직원은 전갱이 낚시를 시작했읍니다.
한쿨러의 전설님 조황 : 3지가조금 넘는 갈치외 2지이상 30여수(?)
호래기 도사님 조황 : 2지이상 20여수(?)
회사직원 조황 : 전갱이 20cm이상 60여수
저 뽈고퍼 조황 : 갈치 2지이상 6수, 전갱 100여수
각각의 쿨러를 가지고 가서 대충 보고 적어올렸고 사진은 저랑 선장이랑 둘이서 잡은것입니다.
부산낚시에서 수배해준 기계배 빌려서 낚시했는데 생각보담  괜찮았으요 일인당 선비 25,000원
저녁부터 담날 새벽5시까징 낚시한다는데 우린 12시 30분에 철수했읍니다..
월급쟁이라 담날 회사 업무도 해야끼에...
어제 우리근처에서 낚시하시든 분중에 제가 아시는분이 오셨던데 조금하다가 가시든데 담에 쏘주한잔 하이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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